미르 가출이후 미르 두번의 가출이후 놀래서 전면 울타리 재정비 작업을 하였다. 급한데로 애들 나갈수 있는 구멍을 정리하고 풀어 줬다. 이젠 위쪽 임시로 묶어 둔곳만 엮으면 된다 미르 ,아띠 이놈들 제일 먼저 탈출하던 곳으로 먼저가 달려 가더니 탐색 하더니 포기 한다.ㅎㅎㅎ 이놈들 이번에는 어.. 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2016.09.10
미르,아띠에게도 가을이 왔다 미르에게는 유독 힘들었던 여름 이었던것 같다. 이제 미르,아띠에게도 가을이 왔는가 본다. 아띠야! 예쁘다~~~ 너희들 너무 정겹다~~~^^ 두놈이 그늘만 찾아 다니더니~~~~ 너희들에게도 가을이 왔구나. 그래 그동안 더위에 고생 했다. 신나게 뛰어 놀아라, 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2016.08.30
미르,아띠 어디가~~~ 요즘 미르는 엄청 이뿐짓만 한다. 말 잘듣고, 에교도 좋고~~~ 아띠! 미운놈, 엄청 말 안듣는다..... 아띠! 앉아~~~~, 기다려~~~~~ 어디가냐? 이리 오라니까~~~~ㅋㅋ 8월16일 원중집에 책상가지러 가자 했더니 마늘 안간단다. 요즘 아띠 마냥 어긋난다. 밉따~~~엄청~~~ 두놈 몸에서 냄새가 엄청나 혼.. 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2016.08.17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거라 8.7 오늘도 낮에는 엄청 덥다. 그동안 더워서 미르가 아띠에게 엄청 혼난거 같은 생각이 든다. 오후에 바람이 불고 조금 시원해지니 미르가 힘을 쓴다.ㅎㅎ 엄청 덥다. 미르는 완전히 퍼졌다.ㅋㅋㅋ 아띠도 미르옆에 사이좋게 누워 있으니 마눌님 그사이를 이용하여 뭉친털이 있나 빗고 있.. 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2016.08.10
미르 어떡해 이제 전세가 역전 되었다. 미르가 아띠를 괴롭혀 하반신쪽 털을 거의 뽑아 놓더니 이제는 미르가 도망 다닌다. 남자가 도망 다니면 어떡해~~~ 미르가 주도권을 잡고 있을때(2016.6월이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음(2016.6월 중순 이후) 완전히 아띠가 미르 장악 (2016년 7월중순 이.. 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2016.08.06
미르,아띠 목욕후 간식 뭉친털을 모두 정리 했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 목욕하니 부족한 곳이 있어 두놈들 힘좀 뺏다.ㅋㅋㅋ 아띠 목욕 끝내고 미르에게 가더니 엄청 반가운척 한다.ㅋㅋ 미르는 유독 목욕을 싫어 하네요. 도망 다니는것을 잡아놓고 시킨다. 워낙 털이 많이 뭉쳐 힘들었나 본다.ㅋㅋㅋ 목욕하니 몸.. 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2016.08.03
아빠랑 놀자~~~ 오랫만에 애들이랑 셋이 놀았다. 마눌님은 경도리조트로 다큰 아들들 데리고 휴가 간단다. 벌써 찬밥 되었는가?ㅠㅠ 마눌은 미르,아띠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던데 난 덥고 할일도 없고 해서 미르,아띠 잡았다.ㅋㅋ 덥고 귀찮고 아픈데 뭉친털 정리한다고 괴롭혔더니 눈도 마주치고 않는다.. 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2016.07.31
이름표 7.27 부산 장군이 아빠가 보내준 미르,아띠 이름표 택배비도 보내지 못했다. 택배비는 미르,아띠 선물이란다.ㅎㅎ 고맙게도 기회가 되면 빗을 갚아야 겠다.~~~ 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