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전원이야기

올해는 미루다 보니 해를 넘겨 1월중순이 되어 가지치기를 시작 하였다. 1월19일 정원수,유실수 가지치기가 마무리 하고 거름주기를시작함

2019년1월9일 사곡

2018년12월 땅을 팔고 나가는 분에게 10만원에 파쇄기를 구입하여 건조기로 사용했던 것을 골함석을 구입하여 파쇄기 보관장소를 만들었다. 나름 만족 ~~~

전체적으로 화단의 화초 재배치가 필요하다. 한쪽 정원른 백합밭, 다른 한쪽은 국화, 아이리스등 각각 같은품종으로 화단을 채웠더니 너무 단조로워 쉽지 않지만 화단 정리에 들어간다. 먼저 가장 큰 백합 정원부터 하나 하나씩 배치를 바꿔본다. 화초류 사이 사이 관목을 구입하여 포인트를 주고 그동안 화단가꾸기 공부한데로 따라하기 해본다. 죽은 모과나무에 올렸던 마삭줄은 석축 위로 이사 시키고 이제 이곳 차양막을 쒸워 반그늘을 좋아하는 야생화를 키웠던 화단도 새로만든 데크 아래 화단으로 이사 시키고 차양막은 철거~~~ 이곳 백합밭도 하나씩 다른 화단으로 옮기고 보니 아쉬워 조그만 옮기고 내년으로 보류~~ 국화밭의 국화도 각각의 화단으로 이사 시키고~~~ 이곳은 반음지로 화단을 만들어 야생화 동산으로~~ 네군도 단..

이제 백화등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봄에는 향기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이뿐짓을 한다. 피라칸사를 여름에 너무 더워 가지치기를 못했더니 가지가 도로를 넘는다 오늘은 가지치기에 벽난로 땔감 주문하여 정리까지 바뿐 하루다.

9월20일 보슬비가 오락가락 한다. 온실앞 소나무 한그루 옮겨 심고 이하기 좋은 날씨라 그동안 미두던 블루베리 분갈이 시작하였다. 울 마눌님 좋아하는 블루베리~~~ 내년에는 더 많은 수확을 고대해 본다. .

그동안 더위와 잦은 비로 잡초제거 및 잔디깍기를 못했더니 정원이든 과수밭이든 풀밭이다. 9월9일 마눌님은 저원 잔디깎기, 난 과수밭 제초작업 시작~~~~ 제초작업을 마무리 하니 이제 사람 사는곳 같다.~~~ 무우씨,당근도 파종하고 쪽파도 심고~~ 9월의 사곡의 한 자락이다.~~ 바이텍스 골..

연못을 만들다 잦은 비로 방수 작업 마무리를 못하다가 9월9일 쉬는날에 날씨가 좋아 시작 하였다. 9울12일 퇴근후 이웃에 어리연을 나눔하고 연꽃을 줘서 가지고 오다 병문동생 있어서 도움받아 논 흙파서 연못을 채웠다. 덤으로 키큰 연까지~~~~ 이제 하나,둘씩 채워 나가면 될것 같다.

정원잔디와 과수원 예초작업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힘이 들어 긴풀제초기를 오랜 고민과 검색끝에 8월 20일 구매하여 테스트를 하였다. 잔디전용보다 사용이 쉽지 않다. 정원 잔디깍기를 구입했으면 아쉬움도 있지만 익숙해 지면 보다 쉽게 하리란 생각으로 스스로 위로해 본다. 배송..

여름 가족휴가가 태풍으로 취소돼서 그동안 생각하고 있었던 화단 만들기를 둘째 도움을 받아 시작하였다. 먼저 데크 아래는 오후 햇빛이 들지 않아 큰나무 그늘이 없는 우리집 환경에 야생화 키우기 좋다고 판단하여 화단을 만들기로 하고 먼저 디딤돌을 옮기고 화단을 꾸밀 자연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