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잔디와 과수원 예초작업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힘이 들어 긴풀제초기를
오랜 고민과 검색끝에 8월 20일 구매하여 테스트를 하였다.
잔디전용보다 사용이 쉽지 않다.
정원 잔디깍기를 구입했으면 아쉬움도 있지만 익숙해 지면 보다 쉽게 하리란 생각으로
스스로 위로해 본다.
배송중 엔진오일 뚜껑이 깨지고 바퀴가 빠져 반품처리 해준다는것을 엔진오일과 바퀴부속만
보내주기로 하고 사용하기로 했다.
8월27일
그동안 날이 더워 예초 생각도 못했더니
풀이 길어 미르,아띠가 과수원에 올라가면 보이지 않는다고 퇴근해서 오니
마눌님 예초 하잔다.
판매사로 부터 부속도 받았고 잔디깍기를 들고 과수원으로~~~
사용이 쉽지 않으며 기계로 할수 없는곳이 꽤 된다.
예초기로 하는것보다 깨끗하지는 않고 빠진 부분이 꽤 되지만
급한대로 두어시간많에 예초를 끝냈다.
숙련되면 더 나아지리라.
과수원 경사로도 개선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