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을 피할수 있는 파고라도 있고
오후 햇빛을 가리는 피크닠테이블도 있거늘 꼭 데크위 차양막을 쳐달라고 한다
울 미르,아띠와 더위 피해 놀 공간이 부족하다냐~~~
몇달전부터 후배에게 부탁했건만 함흥차사라 더 미루지 말라는 마눌님 성화에 작은차를 가지고 나섰다.
길이 2600mm 뒷자리 눕히니 겨우 승용차에 들어간다.
짜투리 파이프까지 얻어 기분좋게 집에 돌아와 공사 시작~~
이렇게 잘 쉬거늘~~
고생은 했어도
만들어 놓고 보니 좋기는 하다. ^^
꽃귀한 시기에 도로 가로수로 흔하지만 집안에 배롱나무 하나 있어도
좋다.
날은 더워도
꽃들이 때가 되면 할일은 한다.
그래서 이쁘다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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