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2019.7.20 태풍 다나스가 지나갔다. 이틀을 준비해서 흔적없이 지나갔기를 바랬건만 태풍을 무시했나 보다. 그래도 이정도로 봐줘서 감사하다. 몇년을 애먹이던 벽 누수 문제는 해결돼 무엇보다 다행이다. 지주대를 고정했는데 부족했나 보다. 복숭아도 제법 많이 떨어졌고 고정핀.. 사곡 전원생활/전원이야기 2019.07.20
겹물망초~~~ 6월21일 광양에 정원바닥을 겹물망초를 심은분이 있어 구경하고 겹물망초를 나눔 받았다. 쌍계사입구에 있는 정원이 이쁘다는 더로드101 이라는 커피숍도 소개받아 차도 한잔하고 집에와 늦은 시간에 잔디를 걷어내고 겹물망초를 심고 잠자리에 든 긴 하루~ 사곡 전원생활/전원이야기 2019.06.23
5월 마지막날 사곡 대공사인 디딤돌 작업도 끝나고 주변도 마무리 되어 조금은 여유있는 6월이 될것 같다. 장미 기세가 조금 꺽이니 석축사이 석암이 피기 시작 한다. 이제 에키네시아가 시작한다. 섬말나리도 소식을 주고~ 올해는 과수밭에 부직포를 깔아 일을 많이 줄였다. 매실은 6주 심었다가 나눔하고.. 사곡 전원생활/전원이야기 2019.06.01
4월 사곡은 올해는 봄이 조금더 일찍 온것 같다. 우리집은 철쭉이 피어 일년중 가장 예뿐 시기인것 같디 앞으로 빠른 철쭉이 지고 왜철쭉 종류인 석암이 석축 사이에서 필게 될것이다. 올봄에 미르,아띠 다닐수 있는 공간을 제외 하고 과수원에 부직포를 깔아 일도 덜고 깔끔해 좋다. 올해는 고추모.. 사곡 전원생활/전원이야기 2019.04.26
첫눈 1월마지막날 첫눈이 내렸다. 날이 따뜻해 쌓이지 않아 서운하지만 눈구경은 많이 했다. 눈비가 섞여 내려 가뭄이 조금은 해소 된듯 하다. 사곡 전원생활/전원이야기 2019.02.02
2019년 화단 만들기 2019년1월 22일 주변에서 토목공사 진행중이라 흙을 받아 그동안 생각중이던 데크아래 화단을 만들었다. 조금씩 잔디밭이 줄지만 햇빛을 좋아하지 않는 야생화을 심을 공간을 만들었다는 마음에 뿌듯해 진다. 햇빛을 싫어하는 호스타가 먼저 자리를 잡았다 봄이 되면 하나씩 이사를 시켜.. 사곡 전원생활/전원이야기 20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