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전원이야기

작년에 들인 아스트란티아가 중간에 한번 이사를 시켰는데도 시달리지 않고 예쁜 꽃을 보여준다. 그동안 아버이날때 받은 카네이션~ 월동이 되지 않은 애들은 사라지고 자리잡은 애들~. 애는 오늘 자리를 잡아 줬는데 월동이 될려는지~~~

장미울타리에 백화등 울타리까지 여수에 며품 정원이란다.^^* 함박꽃님 감솨~~~ 백화등꽃이 피어 대문을 들어 설때면 향이 좋다 .

5월21일 두번째 예초 정원 잔디밭은 마눌몫~ 예초후 살충,살균제 살포까지 마무리

화단이 한계에 있다보니 번식이 심한것들과 몇가지 키가 많이 크지 않은 나무도 석축사이에 심었는데 그중에 병꽃나무가 볼때마다 신경이 쓰였는데 그림이 좋지는 않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석축사이라 분을 뜨지 못해 뿌리채 뽑아 옮겼는데 잘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 노랑해당화 공간이 협소해 캐어내고 무늬병꽃을 심었다. 나머지 무늬병꽃,붉은병꽃 각각1주씩은 거실 뒤 과수원쪽에 화단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쪽으로 이사 시켰다. 가을까지 자라는것 봐가며 가지 한개만 남겨 외대로 키울까 한다 올 봄에 심은 노랑해당화 세력이 엄청나다. 분을 아주크게 떠서 단풍나무가 있는 조금 높고 한적한 곳으로 옮겼다. 시달리지 않고 자리를 잘잡아 바래 본다. 황금조팝 앞에 숙근사루비아를 정리 했습니다. 이대로 풍성하게 키워 가..

함박꽃님표 함박꽃~ 산목련이라고 불리는 함박꽃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송이 한대 달았다.

식구를 많이 늘려 한정된 화단에서는 쉽지 않아 석축사이로 모두 이사 시켰습니다.

하나씩 모은 아이리스 식구가 많이 늘었다. 함박꽃님표 ~ 6.12 6.12

이사하면서 제일먼저 심은것중 하나인 단풍나무~. 일년생 묘목이 제 키를 넘었으니 시간이 많이 흐른듯하다. 청단풍과 출성성 출성성은 봄에 새잎은 빨강 봄이 지나면서 청색 가을에 다시 빨강으로 단풍이 든다. 출성성 빨강색이 청색으로 색이 바뀌기 시작한다. 공작홍단풍 플라밍고 네군도단풍 쉬라즈단풍

꽃잔디가 지면서 송엽국이 피기 시작합니다.돌틈의 송엽국 번식이 너무 심해 많이 캐어내고 2년전 추위에 없어져 이제 포인트로 몇곳만 남아 있다. 미니송엽국 몇년 묵었는데 좀처럼 늘지 않는다. 매발톱들 ~~~

함박꽃님의 강추로 구입한 황금수양느릅나무로 알려진 수양비슬 골든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