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시비 시기.
비료는 일반적으로 식재한 나무의 잎눈이 나기 전에 기비를 하고 꽃이 필 때 시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멀칭을 충분히 했을 경우 이른 봄과 잎이 떨어지고 난 가을에 추비를 한다.
단, 8월부터 잎이 지기 전인 10월 사이에 시비를 할 경우 가을 까지 새순이 올라와서 동해를 입는 원인이 되므로 8월부터는 비료나 거름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블루베리의 화학 비료로는 10:10:10:이나 Magamp K 와 유안(황산암모늄)비료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유기농에는 사용하지않지만 산성 부족으로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에 한 줌 정도 주게 되면 기력을 회복한다. 화학 비료를 사용할 경우 암모니아태 질소를 사용해야 하며 질산태 질소 비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의 화학 비료는 국내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화학 비료는 나무의 증식에 좋지만 너무 급히 성장할 경우 가지가 약하게 성장해 지지대를 해야 하며 성장으로 노화나 병충해를 안고 살게 된다. 그러나 유기농 비료의 경우 구매가 아직 힘든 상태인데, 유박에 골분을 혼합해 완효성으로 굵기를 크게 한 비료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유기농을 경정했을 경우 유박과 골분 축분을 톱밥에 발효를 할 경우 훌륭한 거름을 만들 수 있다.
이른 붐에 스테비아 비료를 소량 블루베리 주변에 뿌려서 미생물의 양을 늘리고 그 후 유기질 기름을 사용한다면 당도나 견고성이 좋은 과실을 얻을 수 있다. 스테비아는 미생물이 필요로 하는 당을 제공하고 비료나 거름의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유기농의 경우 7~8년이 지난 후에야 나무의 건강 상태가 다른 블루베리보다 월등이 건강하든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유기농은 무엇보다도 식재 후 2년이 지나면서 땅의 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다림이 있어야 가능하다.
모묙에 비료주기
맹아가 트기 전인 이른 봄, 황산암모늄 비룔를 수령 및 나무의 생육상에 맞추어 적당량 주도록 한다. 과다하게 비료를 살포하는 경우 농도 장해에 의해 뿌리가 해를 입거나, 잎이 타들어가며 나무가 고사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며 적정량 범위 이내에서 시비토록한다.
여름까지는 잎이 옆은 녹색을 지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1차 성장이 멈춘 후에도 잎의 색이 연하면 6월 하순 ~ 7월 상순경 추가로 비료를 주도록 하며 자마기가 지난 후 8월 중순경 추비를 주도록 한다. 줄기의 중심부에서부터 바깥쪽으로 과수 주으ㅟ에 균등하게 살포한 후 가볍게 중경하여 흙과 섞어주는 것이 좋다. 유기질 비료는 완전히 발효된 계분, 부엽토 등이 좋으며 낙엽이 진 직후 또는 이른 봄에 주도록 한다.
성목에 비료주기
묘목 식재후 6~7년 자라면 성목이 되는데, 이정도 연령이 되면 과수의 크기와 수확량은 해당 품종 고유의 특성에 가깝고 열매의 품질도 일정하게 된다. 보통 개화전인 3월 상순 ~중순경에 기비를 하고 5월 중순 ~5월 상순 사이에 여름 추비를 하여 과실을 크게 하고 가지에 화아 착상이 잘 되도록 한다. 가을 추비는 보통 8월 하순 ~ 9월 상순경 하는데 과실이 수확된 후, 나무에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이듬해의 성장과 결실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유기질 비료는 완전히 발효된 유박, 계분, 부엽토 등이 좋으며 낙엽이 진 직후 또는 이른 봄에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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