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토목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는 건축주되시는 "꿈과 희망"님이 직접 진행하고계십니다.
골조가공을 마치고 몇일쉬고나서 급한 용무를 좀 처리하고 여수로 향했습니다.
현장 진입로에 있는 농업용 건물. 대형 화물차의 진입이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기초공사 작업시 확인하려합니다. 안되면 무슨 수를 써야겠습니다.
전체적인 경사가 심했던 부지였습니다.
작년 봄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했을때의 모습입니다.
부지는 경사가 심해, 이단으로 돌을 쌓아조성하였고 아래단은 주차장 및 화단 파고라등이 위치하고 본채는 윗단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집이 앉혀질 자리입니다. 연일 날씨가 좋지않아고 배수공사가 완료되지않아 아직 질퍽합니다.
그간 심어두었던 나무와 컨테이너도 옮기고 텃밭에 심어두었던 농작물도 정리를 하시고 무척이나 바쁘셨을듯합니다.
그러나 항상 말씀드리듯이 "모든 과정을 즐기세요" "오랬동안 꿈꾸어왔던 일이 이루어지려합니다."
예상 모델링 사진입니다.
2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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