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통나무집 골조 조립 완료

 

골조 조립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전한 작업이 되도록 기원하며....

 

토대위로 실로그를 조립하기 시작하는 모습.

 

이어 일층 포스트와 준비한 벽체를 순서대로 조립하고있습니다.

 

 

일층 포스트와 벽체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일층 빔 조립이 진행중입니다. 오전에 부재를 하차하고 오후 부터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중으로 일층 빔까지 조립을 마쳐야 일정이 원만할 예정입니다.

 

빔 조립까지 마쳤습니다. 내일 비 소식이 있는데 걱정입니다.

 

 

혹 빔에 가공해놓은 장부 구멍등으로 비가 고이는것을 막기 위해 합판등으로 막고있는 모습입니다.

 

약하게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조립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방 트러스가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과정 사진들이 다소 부족합니다.

 

이층 포스트와 벽체등을 조립하고 트러스를 올리고 도리를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주방 도리 조립중인 모습입니다. 아직도 비가 촉촉히 내리고있습니다.

 

날씨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최대한 안전작업이 중요합니다.

서두르다 보면 안전에 위해가 될수있는바 "천천히" "천천히"를 계속 외쳐되고 있습니다.

 

욕중한 중도리가 조립되고있습니다. 이로써 전면 주방 골조는 조립을 마쳤습니다.

 

거실 트러스 두개중 전면 트러스가 조립되는 모습입니다.

 

이층 도리들이 조립되는 모습입니다. 뒤쪽으로 들창 도리가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 거실 도리 3개가 남았습니다.

날씨는 비가 그치고, 점차 좋아지고고있습니다.

 

거실 상도리를 받기 위해 수신호중인 빌더 모습입니다.

옷이 비에 젖어 추워 보입니다. 4월 중반 날씨치고는 쌀쌀한 편입니다.

 

거실 상도리 "상량"이 조립되는 모습입니다.

 

이어 중도리가 조립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부재인 거실 좌측 중도리기 조립되는 모습입니다.

 

골조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날씨는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중도리등을 볼팅으로 트러스에 고정하는 모습입니다.

골조 조립 마무리 단계입니다.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드디어 골조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비도 부슬 부슬 내리는 좋지않은 날씨에, 함께한 모든 빌더분들에게 고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안전 사고 없이 조립이 완료되어 다행입니다. 앞으로 즐거운 기분으로 마감작업에 돌입하겠습니다.

201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