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전원이야기

사곡에도 기다리던 봄이 온것 같다. 향기별꽃 명이나물도 새싹을 올린다.

2019년2월19일 사곡에도 봄이 왔나 보다. 하나 둘 봄소식을 알린다.~~~ 매화꽃이 어느새 피어 병충해 방제 석회유황합제 치는 시기를 놓친것 같다 크로커스외 노루귀도 어느새 고개를 내밀고 애기동백은 벌써 피고 지고 한다.

노지에 동백중 애기동백이 가장 먼저 봉우리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동백꽃이 꽃구경하기 힘든 겨울에 이뿐짓을 한다. 이쁜 동백을 하나씩 늘려가야 겠다.

꽃밭을 정원으로 바꾸기 위한 변화

2018년 꽃밭을 가꿀 것인가 정원을 가꿀것인가의 선택 2019년1월8일

아직도 이뿐짓을 하는 애들이 있다. 11월의 뜨락에는 ~~~

10월의 뜨락은 어수선 하다. 화단의 재 배치로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고 집 공사로 인하여 화단 정리는 언제 끝날지 모르겠고 여기 저기 어수선 하기만 하다. 로벨리아

9월20일 날씨가 흐려 나무 이식하기 좋아 온실앞 소나무 한주를 과수원으로 옮기고 새로 만든 화단으로 차양막 아래 있던 반음지 화초를 이사 시켰다. 아스타 다알리아 층층이 칠자화

9월28일 상사화가 지고 나면 허전해 채송화를 심었더니 예뿐 꽃들을 보여준다. 분홍,위도.제주상사화가 두세개 밖에 꽃을 올리지 않아 꽃무릇도 구경하지 못할까 했는데 채송화를 뚫고 올라온다. 종류별로 구분해서 심었는데 여기저기서 올라 오는게 옮기면서 섞였나 보다. 꽃무릇이 씨..

힘들었던 8월이 지나니 이제 시원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분다. 더위가 한풀 꺽이며 장마철도 아닌데 잦은비에 그동안 시달렸던 화초들이 고개를 들고 돌고 꽃을 피운다. 9월4일 시계초 9월8일 제주상사화 9월3일 위도상사화 8월24일 분홍상사화 9월14일 다알리아 아스 아스타 푸륵스 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