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과나무재배-유목기의 적심과 유인

 

적심 : 주간상에서 발생된 측지가 22-25cm 정도 자랐을경우 생장점을 없애는 작업을 해주어, 남았는 측지상의 눈들을 충실하게 만들어주며, 생장을 10-15일 정도 멈추게 하는 작업이다, 왜화재배에서 중요한 작업으로 , 1년에 5-6월쯤에 1차 적심을 하며, 2차 7월중에 할수있다. 적심의 정도는 측지상의 끝부분

         하나만을 가볍게 제거해주기도 하며, 좀더 강하게 2개정도의 눈을 제거할수도 있지만, 사과나무의 수세를 고려하여 작업을 해야합니다.( 전체나무의 수세는 조금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옴)

 

  

유인 : 유인의 시기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않으며, 수평 (90도) 유인을 원칙으로 한다.

         어린 측지일경우, 이쑤시개등을 이용하기도 하며, 자라서 굵은 측지일경우에는 끈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E자 유인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추를 사용하는 농가들도 많이 있다. 측지수평유인을 할경우 나무의 힘을 주간 끝으로 올려주 는 역할도 하며, 측지들의 힘도 서로 맞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세장방추형 구성에서 유인과 적심은 중요한 작업이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메모 :

개심형이나 변칙주간형 수형으로 간다해도 측지의 높이가 너무낮으면 좋지 않다.

적어도 120-150센치에서 1차 측지를 받고 160-180센치 정도에서 2차측지를 받는게 좋다.
지금은 측지를 붙여 2-3년 수확하다가 원하는 부위의 측지를 남기고 정리해가야 한다.
아직은 유목이므로 주간끝, 즉 맨위의 위로선 줄기는 유인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래야 세력이 도장되지 않는다.
개심형이나 변칙주간형으로 가려면 측지를 키워 세력이 붙은 6년차 이후에 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측지가 위로선 주간의 지름의 1/3이상이면 절단 전정하여 다사 측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