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나무의 전지 기본법칙을 통해본 전지방법
1,정부우세성(頂部優勢性)
위그림에서 한가지중 잔가지가 윗쪽에 난것일수룩 세력이 강하게 된다는 것인데 1,2,3,4,번 순서로 강하게나온다
그래서 1번과 2번가지를 방치하면 가지가 원둥치만큼 자랄 가능성이(경쟁지) 있다고 보며, 3번(측면중심선아래)이 가장 적정하다
따라서 1,2,4번가지는 수시로 여름전전등에서 잔가지를 절단또는 적심을 하는등 관리가 필요하다
2,리콤의 법칙
가지는 바로 세울수록 세력이강하다는 법칙으로 위그림으로 볼때 1,2,3의 순서로 세력이강하다고 볼수있다
따라서 1번은 부주지를 만들지 않은 한 경쟁지가 되지않도록 아래쪽으로 유인해야 한다
특히측지로 활용시 60도이상 벌어지게 유인하면좋디 ,위4번은 처진가지를 일부절단하여 위로난 잔가지를 남겨둔것이다
3,C/N율
C는 탄소를 말하고 나무에 축적된 탄수화물을 말하고 N은 흡수한질소를 말한다,
유목은 N>C이다 따라서 C의 량이 적으므로 강전지를 하지않는다
성목은 그반대로 C의량이 많아 질소비료관리와 전정시 유목시보다 전정의 량이 많이 해야한다
너무강전정을 하면 나무가 도장지등 가지를 키우는 데노력하고 열매를 키우는데 소흘해진다
4,T/R율(T/R = 1)
뿌리와 가지의 비율을 말한다
T/R율에 주지를 갑짜기 잘라 네는 등하면 뿌리에 타격을 주고, 나무를 옮겨 심을때 뿌리가 상하면
가지를 상당량 잘라 주워 T/R의 바란스를 맞게 해주어야한다
5,가지의 끝처리
잔가지의 끝을 절단하는 문제는
1,주지의 연장지는 당연히 자르지 말아야 하고, 끝이 손상된것은 가지끝의 눈(새로 나올 연장지의 눈으로 간주)을 확인후 끝자르기를한다
2,측지를 만들려면 끝을 그냥두는 것이 좋으나 자르면 영양이 잔가지에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
조금자르면 조금, 1/3정도자르면 영양이 조금 더 많이 분산되어 측지에서 새로운 자기를 많이 생성시킨다
3, 5cm~30cm정도의 결과지는 끝자르기를 하지 않고 두는 것이 좋으나 작년에 2차 생성된 가지끝은 자르기도 한다
복숭아나무 수형2가지--전지법 1번 2번의 주간은 30cm정도로 낮춘모양이다 나무의 높이는 나무밑 평면으로 4m이상 높게 키운다 두경우 전지법은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주지의 연장지와 측지의 연장지는 곧게 자라도록 끝자르기를 하지 않고 끝가지가 손상돼어 있을 경우 계속 뻗을 수 있게 새눈에서 끝을 받아야 한다 2번 사립주간형은 주간을 눕혀 산지형에 알맞게 수형을 잡은 것이다 A,면가지모양의 그림 주지에 좌우 측지(부주지)를 2곳만 길게 하여 열매를 달게하는 경우와 윗그림처럼 4개를 만드는 경우를 생각할 수있다 주지와 주간에 난 결과지(잔가지)에 바로 열매를 다는 형이므로 잔가지전지에 신경을 쓰고 적심과 여름전지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한다, 잔가지전지는 정부우세성과 리콤의 법칙을 활용하면된다 이러한 전지법은 세계 복숭아 선진국에서 요즘 실시하고 있는 수형으로 다수확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3년~5년되면 성목으로 다수확이 가능하다고 한다 새로 복숭아 과수원을 조성하거나 나무가 유목상태일 경우 고려해야 할 수형이다
복숭아 유목의 전지요령--개심자연형
복숭아가지 3개만 남김
심은 지 3년정도된 것으로 주지가 4개로 구성됨 위그림의 복잡한 잔가지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경쟁지와 끝가지처리, 아래 위로 난 잔가지의 처리, 잔가지의 간격문제등 윗그림은 유목전지에 있어 필히 알아두어야할 전지상식이다 1)묘목을 심을때 가지를 30~50 cm 정도 남기고 자른후 심는다,--지하부와 지상부의 바란스를 맞추기 위함(T/R율) 2)심은지 1년후 복숭아나무는 가지를 3개남기고 자른다 --개심자연형 3)심은지 1년된 나무의 가지가 2개 밖에 없을 시 주지에 또다른 부주지를 만들어 주지를 4개로 만든 모양 4)가지의 끝이 2개인경우 --2가지가 서로 경쟁지가 됨으로 한가지는 자른다 특히 자두나무에 이런 경우가 많음 5)주지또는 측지의 전지 기본 수형이다(매우중요함), 계속 키울 가지는 끝을 자르면 절대 안된다, 곧게 뻗도록 한다 6)계속 자라지 않게 할 경우 끝을 자른다
유목은 개심자연형의 수형을 확립하기위해 주간의 높이(30~50cm)와 주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지만
성목은 주지의 연장지 관리와 이미 만들어진 주지(2~4개)를 중심으로 측지및 결과지를 관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만들어진 주지를 중심으로 주지 한가지 씩 전지할것을 검토해 나가는 것이다 전지 방법에 서툰 경우 무엇부터 전지할지 막막하겠지만 기준선(주지의 가지선)을 정한 후 좌우 측지와 결과지를 선별해 나가면 한결 쉬워 질 것이다 그리고 착안사항으로(측지,결과지) 1, 아래,윗가지의 절단 여부(가급적으로 절단한다) 2, 결과지간의 거리문제(복숭아 달릴경우 과일간의 거리) 3, 도장지의 활용유무( 가급적 자르지만 활용문제도 가끔 나온다) 전지시 주지연장지 관리상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주지연장지) 주지의 끝(연장지)을 절단할지 여부, 판단문제로 매우 중요하다 1,주지의 끝을 절단하지 않고 곧고 길게 뽑고,주지끝에 좌우로 난 잔가지는 경쟁지가 되지 않도록 주지끝 주변의 잔가지를 깨끗이 자른다 2,주지가 곧게 자라지 않은 경우 가능하면 곧게 나온 가지가 있으면 살리고, 없으면 새로운 가지를 주지의 연장지로 만들어야 한다 3,주지는 곧고 길게 만드는 것이 조기 다수확의 기본임을 명심한다 1번(주지의 끝)--자르지 않고 옆에 나온 경쟁지만 자른다 2번(검은선)---기준선(주지를 기준선으로 삼는다)을 잡아라 3번(붉은선)--기준선(주지)을 중심으로 좌우 측지와 결과지를 정리한다
복숭아전지사례 그림1; 다수확 고품질을 위한 기본형 주간의 높이를 1m에서 50cm전후로 낮추고 주지의 숫자도 2~3개로 하여 주지를 곧고 길게 옆나무의 가지와 겹칠때까지 길게 키운다 ---주지의 끝을 자르지 않는다 이그림은 주지를 수시로 잘라 나무의 높이를 조절한 나무이다 이경우 나무의 소모가 너무 많아 매우 비경제적이다 개심형으로 키우다가 나무가 크짐에 따라 일정한 높이에서 키를 더이상 키우지않고 있다 이경우 나무가 옆으로 벌어지고 나무끝부분이 처진다 ,그리고 광조건을 좋게하기위해 윗쪽가지만 남기고 주지의 아래쪽가지은 모두 잘라야한다 그림4; 광조건과 통풍을위해 중앙을 전지한 모습
그리고 주지에서 나온 측지와 결과지만 매년 전지한다 특히 주지(경쟁지)를 더 이상 만들지 않아야한다
그림3; 키를 낮추고 덕식형이 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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