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매실나무

매실의 종류 (청매, 황매)

아로마(사곡) 2014. 6. 3. 18:37

매실의 품종에따라 가지는 기본색상이 있습니다.청매가 황매 되지않는다.

청매라고 부르는 품종은 주로 짱치용이고 완숙된후에는 억기스용으로 사용

황매(남고)라칭하는 품종은 익으면 복숭아처럼 과색이 붉게진하게 나타납니다.

황매는 대부분 만생종이고 선진일본에서는 황매(남고)를 완숙된과일을 농가에서 1차 염장후에 회사에 납품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그런데우리나라에서는 생물로 거래가 되다보니 익은것보다는 덜익은상태로 유통되다 보니 청매라는 품종의 선호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새콤한 맛은 완숙 청매가 더 좋다.

황매는 맛과 향기로, 완숙 청매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엑기스 초보자는 완숙 청매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잘 저어 주지 못하면 터져서 식초로 진행 될 수도 있고,

그리 되면 거르기도 나빠진다. 그래서 무르기 전 단단한 놈을 따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