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골조 작업이 계속되고있습니다. (2013.1.15)
연일 여러대의 체인쇼와 대패, 그라인더, 원형톱들이 방방거리고 앵앵대고있습니다.
도리와 빔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얼추 모양이 갖추어지고 있네요.
역시 가공이 끝나면 가능한한 즉시, 햇쌀이 좋을때 오일스테인 작업을 합니다.
오일스테인 작업을 마친 부재들 모습입니다.
이어 긴 빔과 실로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플랫컷 부터...
플랫컷을 마치고 장부 가공을 앞둔 부재들 모습입니다.
장부 가공과 접합부분 암수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빔과 도리가 함께 붙어있는 부재들이라 가공이 까다롭습니다.
볼그레한 더글라스퍼 속살이 보기 좋습니다.
여수 건축주분(꿈과 희망)께서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부재들 가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부재들은 좀 복잡한 구조라 먹도 여러번 쳐야했고, 이리 저리 여러번 굴려가며 가공을 해야했습니다. 다른 부재에 비해 시간이 거의 곱절 가까이 걸렸습니다.
거실 밑도리(거실에서 부터 이층 외벽을 형성하는)에 접하는 주방쪽 중도리 접합 부분입니다.
오일스테인 작업까지 마친 도리들 모습입니다.
부재길이가 비슷한 실로드 2개도 함께 작업을 마쳤습니다. 작업대 길이를에 맞추어 부재를 올린탓입니다.
실로그 하부 모습입니다. 외부 쪽 물 끊기를 한 모습입니다.
다시 길이와 부재의 종류별로 적재하는 모습입니다.
적재를 마쳤습니다. 바닦에서 습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땅에 천막을 깔았습니다.
작업대 폭을 조정하고 다음 부재들을 올려 작업을 또 시작합니다. 외피를 제거하는 필링 작업 모습입니다.
정신없이 체인쇼로 플랫을 치고 브러싱을 하고 대패작업까지 마쳤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천막을 개방합니다. 저녁 퇴근에는 다시 덮습니다.
저 위로 두단 정도 더 올라가면 부재 가공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사곡 전원생활 > 사곡건축 및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통나무집 골조 작업- 6 (0) | 2013.05.05 |
---|---|
여수 통나무집 골조 작업 -5 (0) | 2013.05.05 |
여수 통나무집 골조 작업 3 (0) | 2013.05.05 |
여수 통나무집 골조 작업 2 (0) | 2013.05.05 |
여수 통나무집(포스트 앤 빔) 골조 작업 1 (0) | 201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