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통나무집 골조 가공 작업이 계속되고있습니다.(2013.1.11)
1층 포스트와 빔을 가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면치기(플랫 컷)로 부터 부재 가공은 시작됩니다.
포스트 장부, 숫놈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빔 접합, 주먹장 영어론 더브테일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통나무 부재 가공의 90%는 체인쇼 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허스크 바르나 254. "나그네"로 부재 정밀 가공중인 임선수(?)
주먹장 작도중인 모습입니다. 작도 > 먹작업 > 커팅 > 작도 > 커팅 > 작도 > 커팅 ......
빔과 1층 포스트들이 가공되어지고 있습니다.
가공이 완료되면 곡면대패로 가공되지않은 부분을 모두 대패질합니다.
벽체가 형성되어질 부분에는 합판 키웨이를 파는 작업을합니다.
빔에 벽체 합판 키웨이가 가공된 모습입니다. 오일스테인 작업전에 부재 넘버링을합니다.
부재 가공을 위해 쳤던 먹줄중, 중심선을 제외한 먹줄은 모두 지우는등, 마무리 샌딩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가공을 마치면 지체없이 오일스테인을 바릅니다. 요즘같은 동절기에는 하루중 햇빛이 가장 잘 비추는 오전10~오후3시 사이에 이 작업을 해야합니다. 이런 시간대에 맞추기 위한 작업량과 속도 조절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층 메인 빔 3개입니다. 가운데 빔에는 킹트러스가 앉혀질 홈이 파져있는 모습입니다.
거실 메인 코너 기둥입니다. 본체 길이 3640입니다.
1층 기둥들입니다. 코너에 세워질 기둥들입니다.
오일스테인 작업이 완료되면 적재 장소에 가지런히 적재합니다.
다음 작업 부재들을 작업대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도리와 빔 가공용입니다.
잘려나가고 나머지 단목들을 한곳에 가지런히 정리합니다. 이러면 다음 선목 작업이 쉽습니다.
치목을 끝내고 작도후 먹작업중인 모습입니다.
먹작업은 신중하고도 정확하여야합니다. 작업의 기본선이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원목에 먹이 놓였습니다. 용도도 결정되고 날아갈 면도 결정되었습니다. 원목에서 통나무집의 부재로 다시 태어납니다.
먹이 모두 놓여지고 가공을 기다리고 있는 원목들.
자 ~ . 또 본격적인 체인쇼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작업에 몰입하다보면 사진 촬영 시기를 놓치곤 합니다.
적재되어진, 가공 완료된 부재는 천막으로 덮고 아침에 양 옆을 개방시켜 환기를 시켜야합니다.
저녁 퇴근시에는 다시 완전히 덮습니다. 서리나 이슬이 맞아서 좋을것이 없습니다.
이번에 세팅된 부재가 모두 가공 완료되어지면 중요하고 긴 그리고 까다로운 도리 작업등이 완료됩니다.
그럼 팀장은 조금 긴장이 완화되고 편해집니다.
작업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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