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대추

대추나무 순따기

아로마(사곡) 2012. 2. 20. 20:02

 

대추나무는 신초가 다른 과수에 비해 늦게 발생 합니다.

신초 발생 시기는 5월 상순부터 발생하여  꽃이 필때까지 발생 합니다.

순자르기는 5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   새순이  목질화가 되기 이전에 절단및 순자르기를 해주게 되면 결실을  촉진하게 됩니다.

 

                                              순따주기 전의 모습 (10년생)

 

                                                  순따주기 전의모습 (16년생)

 

                                              순따주기 후의 모습(10년생)

 

 

                                            순따주기 후의모습 (16년생) 

 

 

대추를 착과 시키고자 하는곳을  잎줄기만 두고  2~3회에 거쳐서  위의 사진처럼  순자르기를 해줍니다.

싹이 나올때  잎줄기와  새순이 섞여서  나오는데  가시가 붙은것은 가지로 자라는 것이며  가시가 없는것은  잎줄기가 됩니다.

순따주기 적합한 시기는   싹이 튼후부터 일찍 해주는것이 다수확에 유리하며  6월상순  꽃이 피기 이전에  완료를 해줍니다.

가지로 키우고자 하는 순은  순따주기를 하지말고  성장가지로 유인을 해줍니다.

 

                                                              순따주기 전 사진 입니다.

 

 

                                                               순따주기 후 사진 입니다.

 

 

                                                          순따주기 전 사진 입니다.

 

 

                                                                순따주기 후 사진 입니다.

 

 

대추나무의 신초 생장기는  지역에따라 조금씩 차이가있지만 

보통적으로 5월 상순부터 5월 하순까지  잎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신초발생시 유목은   신초 성장가지를  유인을 해주면  수형잡기가  유리해집니다.

성목은  3~4회에 걸쳐서 순따주기를 해줍니다.

순따주기의  목적은  도장지를 제거해서 꽃눈을 발달시켜 수정률을 높여 주는데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생산량 증대가 되겠지요

도장지를 제거하지 않을경우  결실이 불량해집니다.

도장지는 꽃이 피기전에 제거해주고  다음해에 결과지로 사용할 도장지는  계속 키워  1~2가지가 나오면 순집기를 해줍니다. 수령에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4~5개정도  남기고 도장지는 모두 제거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년생  유목은 순따주기를   하시지 마시고   도장지가 무성하게 나오면    자라게  두었다가   7월초에  가지받기를 해주시는게 유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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