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는 2년차 3년차 가지치기가 매우 중요 합니다.
2~3년차때 수형을 잘잡아 줘야만 대추나무가 생을 다할때까지 몸바쳐 충성을 합니다.
가지치기전의 모습 입니다
가지치기를 하기전에는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아도 대추는 달립니다.
하지만 서로 영양분과 햇빛 쟁탈이 이뤄지기 때문에 열매는 대부분 낙과가 되거나 가지 끝에서만 열매가 맺힙니다.
가지치기후의 모습 입니다
가지치기 하기전에 총 가지수는 14개 였습니다.
가지치기후의 가지는 총 8개 남았습니다.
지상부에서 3가지를 전지를 해주었고 중간 부위에서 3가지를 전정을 해주었습니다.
층으로 생각한다면 2층이 됩니다. 내년에 새로 키운가지는 3층이 되는 거지요
중간을 제거하는 이유는 가지치기의 주된 목적인 통풍과 빛이 잘들어오게 하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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