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묘목 식재
대추나무를 심고나서 뿌리와 가지가 자란 정도에따라 원줄기 자르기가 달라질수 있으나 10~20cm 만 남기고 잘라줍니다.
지온을 높이고 수분 증발을 막아 뿌리내림을 좋게 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 비닐을 씌워 줍니다. 쓰러짐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주대를 설치 해줍니다.
대추 묘목 식재후 검정필름 멀칭 해주기
2.묘목 순따주기
묘목 식재후 5월초 부터 신초가 시작된다.
물론 신초가 발생하는데 있어서 기후등 환경적 차이가 많다.(점적 관수를 해주어 물주기를 몇 번 해준 상태)
몇개의 신초가 발생 하지만 신초의 생육을 촉진 시켜 주기 위해서 우량가지 한가지만 남기고 모두 잘라 준다.
시기는 빠를수록 좋지만 보통적으로 30cm 정도 자랐을때 실시 하는것이 실패율이 적다.
접목을 심은 경우는 대목에서 올라오는 신초는 모두 제거 한다.
묘목 순따주기 전의 모습
묘목 순따주기 후의 모습
3.신초 순 자르기
대추나무 식재후 약60일이 지나면 신초가 자라서 가지수가 6~7개정도 된다.
크기로는 약40~50cm 정도 되는데 불과 3년전 까지만 해도 신초가 1m 이상 자라도록 두었다.
나무를 키우는데만 주력 하다 보니 대추 수확이 거의 없었다.
신초가 자라서 가지수가 6~7개 정도 자랐을때 5~6가지 정도만 남기고 순을 자른다. 가지의 수세
가 강해져서 올해 꽃을 피울수 있다.
비닐 멀칭 가장 자리에 복합비료 조금씩 뿌려주면 좋다. 시험해본 결과 대추를 심은해에 수확할 수
있다.
5~6 가지만 남기고 순자르기를 한 모습
가식묘 식제 1년생 전정전 모습
대추량은 많지는 않았지만 올해 대추도 달렸으며 동서남북으로 나름 수형은 가추고 있다.
첫해에는 1m정도만 키워서 발생한 가지를 튼실하게 만들어 준다. (1m 위를 눈을 남기고 자른다)지주대를 설치하여 나무가 클수록 위로 올려서 묶어 줍니다
전정후 사진
대추나무 수형잡기는 첫해 전정이 가장 중요 하다.
식재시 묘목 뿌리위에서 10~20cm만 남기고 잘라서 심으면 새가지(신초)가 나옵니다 가장 우량한가지 한가지만 남기고 가지 솎기를 합니다 일년후 위 사진처럼 1~2m까지 성장한다.
접목을 식재하는경우는 주의 사항 (접수보다 대목이 세력이 강하여 대목에서 새싹이 나온 경우 잘못 하다가는 실패를할 수도 있다)
묘목 그대로 심으시면 10~20cm 밖에 자라지 않는다.
위 사진처럼 성장하게되면 수형관리가 아주 유리하다.
관리를 잘하게되면 심은해부터 대추맛을 볼수 있다.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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