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전원이야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아직 춥다. 풀들은 일교차가 커도 영향을 받지 않는가 보다. 아점 먹고 예초와 진딧물이 보여 유실수,관상수 모두 약을 친 바뿐 하루~

오늘은 예초를 할려고 마음 먹고 비가 올듯하여 일찍 서둘렀는데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다. 어제 배송된 꽃을 심고 주변 정리하고 저녁에 처가 식구들 저녁식사 모임을 준비해야 할듯 하다. 거실 창가로 보이는 단풍이 예쁘다.

4월16일 사곡 뜨락은~ 5월이 돼야 만개하던 철쭉이 벌써 연산홍은 지기 시작한다. 5월이면 철쭉은 보기 힘들것 같다.

석영 경사원평 토종삼지 리라피 니베움 오렌지퀸

작년에는 4월말이 돼야 철쭉이 피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빠르게 개화한듯 하다.

2019년 봄부터 식제한 어린 산딸나무들이 잘자라 준다.

표고목이 한쪽으로 눕혀져 있어 한쪽은 성장에 문제가 있으며 수확시에도 불편하다고 조언이 있어 개선을 하였다. 물주기도 편하고 좋다. 기존의 틀을 그대로 두고 수정하다보니 한계가 있어 지그재그로 세우지 못하고 한줄로 세웠다.

전에 만들었던 표고버섯 차양막이 어수선하고 수확시 비좁아 작업이 힘들것 같아 주변의 비계봉 및 철근을 모아 차양막 재설치 작업함. 시금치,당근,열무,얼갈이,알타리,들깨잎 씨앗 뿌리고 고추 모종 80개 심기 위하여 준비하였음. 일찍 심은 감자는 싹을 다 올렸음

4월 사곡~ 조용히 꽃을 피운 삼지구엽초 경사원평

3월 마지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