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전원이야기

2020년 12월 18일 사곡 큰골 행복마을 송년회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하여 쉽지 않은 자리를 병문 동생집에서 준비하여 풍족하고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였던 같다. 회장님 부부와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분들 모두 감사인사를 드린다. 올 한해에도 고생들 많이 하셨고 내년에도 큰골 행복마을 회원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해 본다. 어이 마눌 ~ 아는체 하지 않해도 되니 많이 드시게 장소까지 제공하시고 고생 많이 하신 병문동생 제수씨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어른 모시는 일은 병문동생이 솔선수범~ 모임공지를 보지 못해 늦으셨다는 종옥형님! 퇴근후 막차로 오신 동춘동생 늦더라고 함께해서 반갑고 집안 일로 함께못한 정자누님!, 유열형님! 회사 송년회로 참석 못한 남종수씨 와 몇몇분들도 늘 건강과 행복이..

올해 무우농사는 성공~~~ 우청 말리고 동치미 담고 친정,시댁시구들 보다 친구가 더 좋은가 보다. 무우 한 포대 챙겨두는 마눌~ 남은건 땅속 저장고로~ 올해 무우농사는 성공~~~ 친정,시댁시구들 보다 친구가 더 좋은가 무우 한포대 챙겨두는 마눌~ 무우청 말리고 동치미 담고 남은건 땅속 저장고로~

올해는 계단공사로 월동준비가 늦어 졌다. 다음주부터 많이 춥다하니 너무 늦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올해는 계단공사로 월동준비가 늦어 졌다. 다음주부터 많이 춥다하니 너무 늦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현관진입 계단공사로 월동준비가 늦어져 이제야 월동준비를 시작~ 지하수 물통청소와 유실수 가지치기와 거름주기가 남았다.

집에 올라가는 계단 경사로가 높고 계단높이가 일정하지 않아 가능한 계단을 없애고 경사를 없애는 공사와 대문교체 작업을 진행 11월13~15 병문 핸드레일 페인트, 펜스 오일스텐 칠까지 12월3일 마무리 자재비 350만원 인건비 250만원

11월7일 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뜨락을 지키고 있는 이쁜이들~

올라오기 시작한다. 작년에 참나무사와 표고종균을 심고 올라오지 않아 농약이 바람에 날려갔나, 물을 주지 않아 관리 소홀로 표고가 오라오지 않나 걱정했더니 일년이 지나 이제야 올라오기 시작한다. 11.5 여기저기서표고가~ 11.7 자라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

블루베리 보관장소가 협소하고 물관리가 힘들어 과수원으로 이동 바닥에 제초메트를 깔고 분을 털어 땅을 파서 이사 시킴(2020.11.1)

11.3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군자란은 이중온실로 동백은 온실로 월동 준비로 바쁜 하루~ 벽난로도 시험가동~

2017년 3월에 구입한 흰털군자란이 첫꽃을 보여 준다. 구입당시 드디어 꽃대를 올린다.^^* 노아시 만월~. 올봄 구입해 석축사이에 심었는데 어린묘목이 첫 해 감을 두개나 달고 익어 간다. 10월의 국화들~ ] 해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