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전원이야기

어마무시한 비가 지나가며 배수로 정비 및 과수원 일거리만 만들어 놓았다. 남은 장마기간 조용히 지나가기를 빌어본다.

윔스레드 바닐라프레이즈 실버둘러 매지컬파이어

7월의 나리들

수조의 수련들이 풍성해도 하나 둘 피며 여러색상이 같이 모습을 보여주지 않더니 이제야 미모를 자랑한다.

이쁜 점수니들이 시작된다.

수국에 빠지면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한다고 하더니 공간이 많지 않건만 늘어만 간다. 5.50 꽃섬농원 우다와세 (예약) 햇살이네정원 6.29 한종나

참나리 개화기 시작되며 얼굴만큼 커 존재감을 자랑하는 얼큰이가 향까지 강해 흠뻑 빠지게 한다.

수국이 욕심나 더 심고 심은데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과수원 길 만들고 남은 보도블럭을 이용하여 화단 조성 6.27 은하수, 불새

우리뜨락에 온지 2년만에 식구를 늘리고 꽃을 보여주는 백연~~ 홍연도 소식을 줬으면 좋겠다. 점수니 노랑참나리 크림이 참나리중 제일 먼저 꽃을 피운다.

능수화가 피기 시작한다. 키가 너무크고 씨앗번식이 심해 퇴출한 루드베키아가 씨앗발아한 애들이 모습을 보인다. 주변에서 퇴출되어 보내온 다육이가 이뿐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