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를 일반 나무로 생각하여 깊게 심을 경우 옆으로만 뿌리가 주로 뻗는 오가피의 특성상 나무가 죽을 염려가 있습니다. 나무가 아니라 일반채소로 생각하여 얕게 심어야만 합니다. 오가피 뿌리와 줄기 턱에 흙이 닿을 정도로, 즉 뿌리위쪽 줄기부분이 2~3cm만 흙에 묻히도록 호미나 괭이로 파서 심고 꼭꼭 눌러 뿌리가 안정되게 고정시킵니다. (마) 가을에 된서리가 와서 잎이 자연적으로 떨어진 후 약 15~30일 후 완전히 추워졌을 때 11월 말이나 12월 중에 땅위에서 7~10cm를 남겨놓고 잘라버리고 헛골에 발효퇴비를 많이 주도록 한다.(거름은 농한기인 겨울에 듬뿍 주는 것이 좋다.)
(바) 2년차에도 1년차와 같이 관리하면 된다. 단 2년차에는 유기질 퇴비가 부족함이 없이 다량주어서 오가피 나무가 최고로 잘 클 수 있게 하여야 한다. 가지가 5~6개에서 많게는 15개 이상도 나온다. 그대로 키워 3년차에나 4년차에 수확을 하게 된다. (마) 가을에 된서리가 와서 잎이 자연적으로 떨어진 후 약 15~30일 후 완전히 추워졌을 때 11월 말이나 12월 중에 땅위에서 7~10cm를 남겨놓고 잘라버리고 헛골에 발효퇴비를 많이 주도록 한다.(거름은 농한기인 겨울에 듬뿍 주는 것이 좋다.)
(바) 2년차에도 1년차와 같이 관리하면 된다. 단 2년차에는 유기질 퇴비가 부족함이 없이 다량주어서 오가피 나무가 최고로 잘 클 수 있게 하여야 한다. 가지가 5~6개에서 많게는 15개 이상도 나온다. 그대로 키워 3년차에나 4년차에 수확을 하게 된다. ④ 심은 첫해에는 6월 하순 장마 전에 비료로 2차 생장을 유도하여 8월 10일 안에 정식한 1년생을 98~99% 성공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1차 생장으로 끝난 오가피와 2차 생장까지 시킨 오가피를 1년 동안 자란 무게로 10월에 비교하니 2~4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⑤ 12월에는 지상 5~10cm놔두고 위의 줄기부분을 모두 잘라낸 후 고랑에 퇴비를 1평에 10~20kg정도 넉넉히 주어 이듬해 잡초도 예방하고 유기질을 공급시켜야 합니다. 오가피는 본시 관목식물이지만 자르지 않으면 여러 가지가 안나오므로 꼭 잘라 주어 다음해 봄에 적게는 5가지에서 많게는 10여 가지가 나오도록 유도해야합니다. ⑥ 잡초제거 : 오가피 밭둑에 나는 잡초는 어렵더라도 예취기(풀 베는 기계)로 잘러 주어 제초제를 쓰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유기농법으로만 오가피를 키워야합니다. ⑦ 수확은 된서리가 와서 잎이 다 떨어진 후 영양분이 최고로 축적된 오가피를 수확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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