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적벽고을 원문보기▶ 글쓴이 : 순 주
우리네 앞동산과 뒷동산에는 언제나 푸른 솔잎이 있다. 어느 시절엔 보릿고개에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양식대용으로 쓰이기도 했고 아이들의 간식 대용으로 먹던 때가 있었다. 또한 어느 선승이 솔잎으로 양식을 삼으며 수행 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지금에도 솔잎의 인기는 그칠날이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약품과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이러한 솔잎을 따다가 발효액을 담그면 그맛과 향기가 일품이지 않는가, 효능을 따지기 전에 향기에 반할것이고 맛에 반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귀한 손님이 오면 여름에 시원한 물에 희석해서 대접하면 그보다 좋은 차는 없다. 우린 노력하면 자연의 혜택을 무한정느끼고 곁에두고 소중히 사용 하므로 자연을 사랑하고 우리의 것을 사랑한다 말할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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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정희 발효공화국의 기치료 원문보기▶ 글쓴이 : 여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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