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울산에서 퐁이가 와서 이젠 개판이 됐다.
겨울에는 춥고 털을 밀어 밖에서 놀지 못했던 퐁이가 이젠 맘놓고 뛰어 논다.
싸나운 울 아띠가 잘 데리고 놀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