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몇가지 꽃들~~~

가을이 왔나 했더니 어느덧 겨울의 문턱인가 싶다.
사곡의 11월~~~~

생울타리 옆으로 국화가 이제 만개 했다.

여름부터 꾸준히 울 화단을 지킨 몇안되는 꽃 겹사스타데이지~~~

 

세잎꿩의비름도 이제 만개 했다.

가을의 꽃 국회도 있다.~~^^

 

갯국도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내년 가을에는 더 풍성하도록 이뿐 꽃들로 단장을 해야겠다

 

스위트화니 라는 종자의 석류인데 껍질 얇고 당도가 엄청 좋다.
껍질채 먹어도 거의 이물감이 없다.
약을 안치면 충해에 거의 먹기 힘들다.
내년에는 관리를 잘해 주변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다.ㅎ

 

울 미르와 아띠 가을 날씨를 맘껏 줄긴다.
곧 추워 질텐데 견사에 월동준비를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