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화단

일년생 녹차 묘목을 심은지 4년차다.

이제 제법 울타리 구실을 하는것 같다.

더 시간이 지나면 충분한 녹차잎과 열매를 제공 할것이다.

 

2016.10.16

 

 

씨앗번식이 너무 심해 전부 캐서 정리 했건만 한켠에 이렇게 예쁘게

산부추가 꽃을 피웠다.

메뚜기도 이뿐것을 아닌지 꽃향을 맡고 있다.

 

2016.10.17

 

2016.10.21바위솔에 나비가 앉아 있어 사진에 담아 봤다.

나비도 이쁜줄 아나보다~~~

 

명일원표 꿩의비름도 꽃을 피울려고 준비하고 있다.
화분은 울 마눌님이 만든 하나 밖에 없는 수제 화분이다.
이제 배우고 있는 초짜~~~.ㅋㅋ

분홍용담도 이제 올 마지막 꽃을 피우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