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화단에도 가을에 피어있는 몇가지 꽃이 있을텐데 하고
찾아 보았다
명일원표 용담 보라, 핑크
심은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한대씩 꽃을 보여 준다.
지기님이 서비스로 보내주신 아스타도 이쁘게 꽃을 피웠다.
이렇게 이뿐것이 아스타인줄 몰랐네~~~
봄부터 지치지도 않는가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송엽국에
말벌보다 훨씬 큰 이름을 알수 없는 큰 벌이 앉았다.
초화화도 지치지도 않는가 지속적을 이뿐 모습을 보여 준다.
선물 받은 귀한 하얀 층층이가 이쁜 모습을 보인다.
분홍이는 이사 하느라 시달렸는가 고개를 숙였다.ㅎ
절구통에 시험삼아 몇개 너어 봤는데 겨울을 보낼수 있을까?ㅎ
유실수 밭 주변으로 생울타리로 심은 피라칸사스가 빨간 열매를 달았다.
봄에는 하얀꽃 가을에는 멋진 열매를 맺어 눈을 호강 시킨다.
이제 감과 석류도 익어 간다.
이렇게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올거다
우리집에도 자랑할 가을꽃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