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미르,아띠 목욕후 간식

아로마(사곡) 2016. 8. 3. 17:24

뭉친털을 모두 정리 했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 목욕하니 부족한 곳이 있어 두놈들 힘좀 뺏다.ㅋㅋㅋ


아띠 목욕 끝내고 미르에게 가더니 엄청 반가운척 한다.ㅋㅋ

미르는 유독 목욕을 싫어 하네요. 도망 다니는것을 잡아놓고 시킨다.
워낙 털이 많이 뭉쳐 힘들었나 본다.ㅋㅋ


목욕하니 몸매가 좋다.

이제 조금씩 상남자 품위를 만들어 나가자.ㅎㅎㅎ

아띠는 목욕후 힘들고 심심했는가 집에 드나 들다 밖에 나와 퍼져 있다.ㅎㅎ


미르는 아주 쭉 뻗었다 사진찍으니 고개를 든.ㅎㅎㅎ
이쁘다?~~~^^


아띠는 비교적 양치질은 잘한다.치약이 맛있나~~~~


미르는 집사람이 씨름을 한다~~~^^


두놈다 귀청소까지 마무리 했다.


장군이엄마가 소개해준 거성푸드에서 오리 목살을 주문해 냉동실에 보관 한다.
10kg 한밖스인데 엄청 많다.
냉동실 한칸을 채웠다.ㅋㅋ
양을 어느정도 먹이는게 좋을까?~~~^^


그냥 주면 잘 못먹으니 마눌님이 어금이쪽으로 넣어 줍니다.엄청 잘먹는다.
고생했다.맛나게 먹어라.ㅎㅎㅎ
입이 짧은 미르는 순식간에 먹어 치우고 아띠것 욕심 냅니다.먹순이 아띠는 어금니가 약한가 미르보다 속도가 늦어 뺏긴다.
두어번 아띠 먹순이 으르렁 거린다.ㅋㅋ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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