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영은 거의 수지장해과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품종 추천을 할때 백가하 보다는 옥영을 주 품종으로 추천 하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은 옥영품종이 성과기 이후에 수세가 약해진다고 하는 점,
깍지벌레에 약하다. 그리고 수자는 개장성인 것으로 보인다.
광양 홍쌍리씨댁에서 백가하 라는 품종을 12년전에 구입하여 재배하고 있는 농가가 있는데
과일크기가 작고 수지장해과가 않나오는 것으로 봐서 고성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 품종이 있는데
그 품종의 경우에는 수세도 강하고 착과량도 많고 수지장해과도 거의없어
그 곳에서 접수를 채취하여 묘목을 양성하고 있다.
그래서 그 품종을 주품종으로하고 남고를 제 1수분수로 하고 그외에 2품종을 보조수분수로 배치한 후
밀식시 옥영을 간벌수로 배치하여 초기수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총 식재주수의 50%를 옥영으로 식재토록 권유하고 있다
홍매와 청매로 구분되는데 청매에 속한품종은 수지현상이 나타나므로 붕소라는 미량요소가 필수..
그나마 홍매품종은 수지현상이 거의 없다고 본다
홍매품종의 대표품종이라 할 수있는 남고의 경우는
세균성구멍병, 흑성병, 복숭아유리나방에 약한것이 문제다
수분수는 품종이 달라야 하며, 화분이 있는 품종이라야 하고 개화기가 일치하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홍매, 청매는 일반인들이 관행적으로 부르는 것이지 품종명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수분수로 가장많이 식재되는 품종이 남고 품종이며,
그 외에도 청축, 양청매, 화양실 등이 있다.
그래서 주품종을 70%, 수분수로 남고를 15%, 청축 10%, 화양실 5%정도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청축은 개화기가 빠르고,
남고는 중간, 화양실은 늦기때문에 세가지 품종을 배치하면 가장 이상적이다
-과수박사-
시장에선 대과종이 인기다.
예를들어 홍매 게통의 풍후 (품질은 별로임)과 청매 계열의 대과종인 천매가 있다.
홍매계열의 의 남고가 과육이 많고 장아찌나 효소에 제격임,또는
옥영등과 청매의 천매를 혼식하여 심을것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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