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재배/눈개승마·스테비아

[스크랩] 새로운 품종의 스테비아

아로마(사곡) 2015. 5. 5. 23:58

서울의 그 유명한 S대에서 개발한 신품종 스테비아 입니다

당도가 더 높아졌다는데...올해 심어서 단맛의 차이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약 500포기 정도입니다

우리부부는 스테비아차를 즐겨 마시죠

 

스테비아를 꽃대가 올라오기전에 전초를 수확하여 가볍게 세척한후,,,그늘에서 건조시키고

분쇄기로 고운 분말을 만듭니다

 

1.그 분말을 넣고 뜨건 물을 부어 우려마시는 방법

2.걸름종이를 바치고 분말을 우려내서 마시는 방법

3.물을 끓일때 분말을 넣고 끓여서 우려내는 방법,,,그중에

 

가장 빛깔이 고운 황금색을 띄는것은 두번째 방법입니다

맛또한 좋습니다.

 

생잎을 넣고 끓여서 식힌후에 냉장고에 두고 마시는 여름철 음료는 색상이

너무 매혹적입니다.

저는 몇년전에 쓴글에서 에메랄드빛이라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오죽하면 집사람이 저수지옆에 사둔 산위에 작은 카페를 하나 짓고 오로지

이 스테비아차만을 팔고싶다고 할 정도입니다.

 

환상적인 빛깔과 맛이란? 바로 이런것을 두고 말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에 올렸던 제글에 들어있던 내용을 다시 인용해봅니다

 

니코틴과 각종 농약 성분을 분해시킴은 물론 '인류가 만든 최악 최강의 독극물'인 다이옥신의

독성도 96%까지 분해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90년대 후반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병원성 대장균(O-157)의 베로 독소까지

거의 전멸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서 발표된 바 있다.

 

또한 8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급격히 번지고 있는 AIDS 바이러스,  즉 HIV(인간 면역부전 바이러스)도

약화시켜 세포침투를 98%나 저지한다는 사실도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더해 스테비아의 뛰어난 항산화력은 녹차의 5배나 돼 인체의 노화,  치매,  그밖의 현대병과 성인병,  

만성병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에 대한 해독력까지

뛰어나 부작용 없는 '꿈의 항히스타민제' 개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위력을 들어 학자들은 스테비아를 '인류를 구할 희대의 대단한 식물'로까지 부르고 있다.

 

스테비아의 원산지는 파라과이로, 차(tea)의 감미료로 쓰였다고 합니다.

감미 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마시거나 껌, 청량음료, 술의 가미료로 사용합니다.

알코올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열을 해도 쉽게 변하지 않아 조리가공품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고 안정성 검사에서도 문제점이 전혀 없는 천연 감미료입니다.

 

스테비아의 효능

1) 항산화 식품이다.

2)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3) 카로틴이 풍부하여 건강한 세포를 유지한다.

4)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5) 비타민 B6 성분이 간 기능을 강화한다.

6)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테비아의 쓰임새

1) 단맛을 내는 모든 요리에 쓸 수 있다.

2) 차를 마실 때는 한잔에 스테비아 2-3장이 적당하다.

 

TIP : 고기양념에 스테비아를 넣을 때는 청주에 담가 단맛을 우려내 걸러쓴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콧 셤(유기농에 미친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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