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사곡건축 및 관리

통나무집 유지 보수(오일스텐)

아로마(사곡) 2014. 11. 22. 17:40

 

 

변색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작업후 스테인 작업을 하거나 샌딩후 스테인작업을 하시면 되는데

스테인은 지금은 투명보다는 라이트파인계열의 소나무색으로 함이 좋을듯하구요.

 

자주 관리를 못하시는 형편이니 무광보다는 유광계열로..

시라데코등의 수입인 경우 한번 진하게...도포해주심이 좋을듯.

 

외벽 테라코트는 그위에 그냥 바로 바르면 됩니다. 제품은 수퍼화인이 좋을듯.

 

틈새방지 작업은 틈새보완후 몰딩작업이 좋을듯합니다.

실리콘보다는 에너지씰이나 칭크가 아무래도 나을듯합니다. 앨더스상사에 문의하심 전문제품이 있구요.

 

 

 오일스텐 상식

 1. 목재를 시공한 후 바로 스테인을 칠하여 주어야 목재가 썩지 않는다?
- 초기에 변형방지 초기 도장재를 사용하여 최소 6개월 정도 경과한 후 목제 자체 과잉 수지 (탄닌산,송진류)

   및 성분이 자연 배출하도록 한후 세척하여 우수한 오일 스테인 을 바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2. 목재는 변색되고 때가 타면 지워내기가 어렵다?
- 목재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여 노후된 도료와 때, 곰팡이를 한번에 간단하게 제거할수 있습니다.

3. 스테인은 한번이나 두 번정도만 칠해주면 목재는 별다른 관리가 필요없다?
- 기존의 스테인은 도막이 약하여 1~2년 이상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Flood 사의 제품은  도료는 4년

   을 보장(벽체).

※지나치게 강한도막을 형성하는 도료는 초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차후 보수시에 제거가 용이하지 않아서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이러한 도료는 오일성분이 아니고 코팅제입니다. 간단히 따라서 말려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차후 제거 시에 수정, 제거가 간편한 도료가 진정한 목제를 아는 도료입니다.

 

4. 스테인은 덧칠할수록 목재가 더욱 더 오래 보존된다?
- 때가 탄 목재표면에 스테인을 재시공하면 색상이 진해질 수 밖에 없고 침투가 나쁘므로 효과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 또한 원목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무늬가 잘 보이지 않게 되므로 목제의 가치가 현저히 저하됩니다.


※또한 원목의 생명이라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무늬결이 잘 보이지 않게 되므로 목제의 가치가
현저히 저하됩니다.
Flood 사의 제품은 한번도장으로 내부에 오일을 깊게하여 습기를 방지하고, 외부에는 투과성

  코팅을 하여 주어 자외선에 강하여 이중으로 목제를 보호하여 줍니다.

 

5. 목재는 관리가 지속되기 어려우므로 시멘트싸이딩이나 기타 다른재료로 마감한다?
- 목재는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제대로 처리를 하여주면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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