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완공한 여수 소라 통나무집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완공한지 만 이년이 다 되어 가고있습니다. 두번의 겨울을 지나 통나무 골조 수축이 어느정도 완성되었다고 할수있습니다.
바닷가와 가깝고 고가 높은 이층의 구조라, 태풍등에 취약할수밖에 없어 각별히 신경이 쓰이는 곳입니다.
먼저 높다란 사다리를 놓고 통나무의 수축으로 인해 외부 벽체와 골조 사이의 틈이 생겼는지를 확인하고 적당한 처치를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와서도 같은 확인과 작업을 했습니다.
안,밖이 전년도에 시행한 같은 작업의 결과로 인해, 크게 시간을 요하며 할일은 사실 얼마 없었습니다.
환대해주신 "꿈과 희망"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사시길 바랍니다.
출처 : 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글쓴이 : 닥터로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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