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스테인 모음(소개) http://handyplus.blog.me/90195434383
국내오일스텐 비교 http://blog.naver.com/altblue/220418386345
①코스모(COSMO) 오일스테인: 필림이 입혀지듯 광택효과,반수성 (추천)
②유로(EURO)오일스테인-빨리건조됨, 크레용으로 칠한 느낌
③우드케어(Wood Care) 흰색가루처럼 이물질 발생,친수성,크레용으로 칠한 느낌
④제비표 아쿠아우드(수용성):도막이 두껍게형성 우수함
단점:오일스테인보다 1~2회 더 칠해야 한다.
I.오일스텐이야기
목재전용도료는 페인트가 아니고 스테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니까 목조주택에서 스테인이라 함은 대부분 외부용 유성 목재전용도료를 말합니다.
오일스텐은 수성이 아니라 수용성이라는 표현을 쓰느것이 좋구요 수용성 스테인의 주성분 또한 오일이며 수용화시켜 용매를 물로 사용 VOC가 거의 없는 친환경스테인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물을 사용하여 통기성이 우수하거나 목재가 숨을 쉬는데 우수한 것은 물론 아니고요 나무는 물을 실어하기 때문에 나무 입장에서는 수용성보다는 유성이 좋으며 말하신 대로 기능도 우수한 것입니다.
외부전용스테인은 방식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코팅식과 침전식~]
코딩식이라고 해서 가구처럼 번뜩이는게 아니라 반코팅제품입니다.
프르드(미국),씨켄스(네덜란드-유럽)이 대표적입니다.
목재사이딩에 칠했을때 UV에 의한 탈색이 침전식에 비해 덜 되지만 상대적으로 걸쭉해서 작업성은 조금 떨어집니다.(분사가 잘 안됩니다.)
침전식은 씨라데코(독일-유럽),레머스사 아이돌(독일) 그리고 국내제품인 우드케어,월드스테인등이 있습니다.
목재전용도료로써 스테인이란 이름을 널리 보급시킨게 태영무역의 씨라데코일 것입니다.
씨라는 독일(지금은 프랑스?)에서 생산되어 스테인의 저변확대 일등공신입니다.
그만큼 먼저 제품의 탁월한 품질 및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제품입니다.
그리고 나서 몇몇 독일산 레머스사의 아이돌 스테인, 네덜란드산 씨켄스, 미국산 프르드(플르드?flood), 그리고 국산제품(우드케어,삼화월드스테인)들이 개발되어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과 색감이 서로 달라 이미 칠해진 곳에 같은 색감을 내기에는 서로 호환이 안됩니다.
(같은 독일라도 씨라는 조금 진하고 어두우며 레머스아이돌은 조금 밝고 투명한 느낌이며 색감도 다릅니다.)
그나마 프르드는 조색이 가능하므로 맞출 수는 있지만 조색제품의 특성상 반품이 안됩니다.
가격으로 순서를 정하면
우드케어, 월드스테인(이상 국산) 프르드(미국),씨켄스(유럽-네덜란드) 로 나뉘며 그위에 씨라데코와 레머스아이돌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합니다.(용량이 제품마다 다르므로 주의!)
흔히 이런글을 쓰다보면 비싸고 좋은 제품위주의 설명을 드리게 되는데 누구나 다 좋은차를 탈 수는 없듯이 스테인 또한 마찬가지 인듯합니다.
가격대비 하자가 없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색감이 맘에 들며 수급이 편한제품을 찾는게 젤 중요한 거 아닐까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양의 데크를 시공하는데는 롤러와 분사방식으로 칠하는게 편하고 다소 번쩍거림이 있는 반코팅제품보단 침전식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급이 편하고 대량이므로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선정될것입니다.
햇빛에 의한 UV에는 장사가 별로 없습니다. 스테인은 한번 칠하고 냅두는 것보단 자주 칠해주는게 사실 더 좋습니다. 방충이 염려되고 한번 칠하고 몇년 그냥 놔두지 싶은 곳은 또 다른 선택을 하실것입니다.
아 그리고.....스테인의 색상을 내는 안료가 UV차단 효과를 냅니다. 다시말해 침전식의 투명색에는 UV차단을 할만한 요소가 없으며 따라서 코팅을 어느정도 해주는 제품은 투명이라도 UV차단이 됩니다.
한가지 더..... 혹 어떤 스테인의 경우 방수라는 표현을 쓰던데 그건 틀린표현입니다. 발수가 맞습니다.물이 못들어가게 하는게 아니라 들어가도 금방 나오게끔 하는 스테인의 기능중 하나입니다.
다시말해
국산은 저렴하고 다양한 회사들에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색상또한 회사마다 다릅니다.
품질은 수입산에 비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UV에 의한 탈색등이 염려되는 곳에서는 반코팅제품이 좀더 내구성이 좋으며 색감을 내는 안료가 있는것이 투명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저는 수입산 침전식이 가격대비 가장 효과적인듯합니다.
일단 냄새가 심하지 않고 색감이 무척좋으며 잘 흘러내리지 않아 상대적으로 많은 면적을 칠할 수 있을뿐 아니라 무엇보다 붓자국이 그리 심하게 나지 않습니다.(반쯤 건조된 뒤 헝겊으로 쓱~문질러주면 전혀 나지 않습니다.)
II. 오일스텐 선택
2014년
피크닉 테이블 오일 스텐 : 본덱스 (소나무색, Pine)
파고라,툇마루,데크: 시켄스:밤나무(Chestnut) ,소나무(Pine)
울타리 : 씨라테코 콘솔란 오버코트 (흰색)
데크 및 계단:
1.삼화페인트 팀버 월드스테인 골드 (3.5L) 2.우드케어 ,(Chestnut: 밤나무,젓나무)
(도토리색)
※추후 데크, 마루, 파고라 도토리색(Nut Brown) 고려
2015년.5월 통나무 오일스텐
III.오일스텐 종류:
1.씨라데코 오일스테인UV+ - 변색(퇴색)방지- 피막(도막) 형성으로건조 후 은은한 광택- 외장용
2.씨라데코 오일스테인 - 변색(퇴색)방지- 피막(도막) 형성이 없고 건조 후 무광 - 외장용
3.콘솔란(내,외장용)- 무광, 무취
4.콘솔란(내장용)- 자연광택, 무취
5.콘솔란오버코트(내/외장용) - 퇴색(변색)방지- 강한 접착성과 신축성으로 미세한 크랙 방지- 피막(도막)형성으로 건조 후 불투명 광태- 불쾌한 냄새가 적어 편안함과 신선함 유지
6.씨라프로쿠어(내/외장용) - 변색(퇴색)방지- 좋은 향기와 화사스러운 색결 유지
- 침투성과 빠른 건조로 작업성 용이함- 피막(도막)형성과 광택 및 부드러운 표면 유지
7.시라몬(오일성)- 딱정벌레, 흰개미예방 및 치료
통나무 :씨켄스, Flood, 씨라데코,본덱스,레머스사 아이돌,GORI ( 소나무색,Pine)
※실내에서 사용되는 스테인은 친 환경 수용성 스테인인, 일본산 "에코 크랙실"
오일스테인은 유럽 최고의 전문가용 고리 오일스테인 이나 DIY용 본덱스 오일스테인 을 추천
내부 나무 계단 :본데스 퀵드라잉 PU 바니쉬(수용성 우레탄) :목재 마감용
사포 180 샌딩후 1차도장
1차 도장 4시간후 사포 220번 샌딩후 2차 도장
통나무 크랙 보수 : www.funnhobby.co.kr (페인트전문샵 애니컬어)
메꿈제: 우드퍼티(색상:colonial maple) 소나무 색에 가장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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