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식품/효소·장아찌만들기

[스크랩] 효소만드는법 포인트

아로마(사곡) 2013. 7. 6. 23:40

 

효소만드는법

 

인간이 아기로 태어나면서 효소도 같이 응애 하고 태어난다. 어린이, 청년, 노년의 성장과정을 거쳐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성인이 되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결혼을 한다. 어머니가 되는 여성은 신비로운 잉태를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효소분해를 하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정자가 난자를 덮고 보호하고 있는 막을 뚫어 수정을 하게 된다. 예뿐 아기가 효소와 하께 세상에 첫 발을 디딛는 것이다.

 

 

효소는 죽어있는 세포를 살려 생명을 연장

사람의 몸이 원활하게 돌아 갈 수 있도록 해 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분자단백질이다. 소화기능을 비롯하여 신경개통, 근육형성, 뇌 발달 등 잠을 자고, 먹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활동을 하는데 아주 필요한 요소이다. 또한 인체의 세포 속에서 고급 단백질을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하는 리포좀에서 그가 죽을 때까지 연속하여 생성이 된다.

 

수천여종이 과학자들에 의하여 현재까지 밝혀지고 있으며 또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특별한 효능을 더 찾으려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의 인체는 하나하나 살펴보면 단백질 덩어리다. 작은 것들이 새끼를 치는 등 증식을 하여 하나의 거대한 몸이 된다.

 

사람이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는 것은 오래되어 노화된 세포는 죽고 자꾸자꾸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는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참 신비롭다. 작은 세포 하나를 형성하기 위해 우리의 인체는 지속적으로 질 좋은 단백질을 넣어 줘야 하며 그 단백질은 여러 소화과정을 거쳐가며 분해하여 나의 몸에 알맞게 형성해 주는 것이 우리가 아는 효소의 역할이 된다.

 

1차 발효 중  

 

  

효소는 입을 통해 몸속에 전달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육십을 넘어 백세를 넘게 긴 세월에 입으로 효소가 섞인 음식을 먹는다. 그와 함께 나이 또한 먹게 되어 피부도 늙고 몸속 또한 노후화 되어 효소의 생성량이 줄어든다. 그리고 활성도 역시 현저 하게 떨어지는 것이다. 부족한 효소의 일부는 미세하나마 인체 내에서 생성을 하기도 하지만 인위적인 방법으로 하루세끼 섭생으로 입을 통하여 공급해주기도 한다.

 

효소는 체내의 독소, 음식물 찌꺼기와 노폐물을 분해하여 없애 주고 배설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줘 병을 치유해 주고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노화를 늦추어 주고 예방해 주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효소는 뱃살, 혈관 등에 끼어 있는 지방을 태워 인체의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색감이 좋은 효소만드는법으로 만드는법

 

 

만들고 걸러 준 후 시음 테스트

 

 

액에서 풍겨나오는 향이 끝내 준다.

 

 

2차 숙성 완료 후 이렇게 병에 담아 선물 한다.

 

 

숙성을 끝낸 효소를 손님에게 대접 하니 대 만족 한다.

 

 

 은은한 것이 너무 좋다.

무더운 여름 효소만드는법

 

 

재료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샐러리, 속을 편안하게 소화를 원활 하게 매실, 향으로 즐기며 풍까지 다스린다. 표고버섯, 힘과 기를 북돋아 주는 밥상의 보약 마늘, 노화를 막아주는 채소의 여황 파프리카,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가지, 수명 연장의 비밀 여주, 항산화물질과 체질개선 자두, 관절에 좋은 효자 과일 개복숭아, 인연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맛 멜론, 요강을 깨는 분기충전의 복분자, 이밖에도 인동초, 수세미, 쇠비름 등이 여러 가지 효소 재료가 있다.

 

효소만드는법과 효소에 대해 방송 촬영 때

 

 

표고버섯

 

 

샐러리

 

 

와인 잔에다 먹으면 고급이 된다
 

 

개복숭아

 

 

벌레 참 많이 먹었다.

 

 

만드는법 포인트

모든 사용 도구와 항아리, 유리병 소독 한다.

 

따고, 뜯고, 캐는 등 채집을 한 재료들에서 누렇게 변한 잎, 작은 티 등을 자세하게 골라내 준다. 열매는 꼭지부분의 이 

    물질제거, 뿌리를 같이 캐온 것은 줄기와 접한 곳과 사이사이의 흙 제거, 잎은 뒷면에 붙어 있는 오염 물질 제거를 잘해

    줘야 한다.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어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 소쿠리 등에 담아 물기를 빼주면 된다. 이 때 너무 말리면 효소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재료에서 물기를 충분히 빼 주었으면 설탕과 1:1의 비율로 혼합하듯이 버무려 준다. 여기에서 참고해야 할 점은 복분

    자, 오디 등 작은 열매여서 씻을 때 쉽게 물러지는 과일 종류는 버무리지 않고 설탕 한번 과일 한번 넣는 방법으로 하면

    좋다.

골고루 혼합한 재료를 항아리, 유리병 등에 담고 설탕으로 덮은 후 무거운 돌등을 사용하여 눌러 놓으면 좋다.

항아리나 유리병 등의 입구는 천, 한지, 비닐로 덮으면 된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비닐 여름에는 재료를 용기의

    70~80%까지만 넣어야  한다.

 

 

1차 발효 후에 액을 걸렀는데 다시 한번 걸러 준다.

 

 

음료나 차로로 즐거면 굿

 

 

 생수:효소-3:1, 7:3, 8:2 정도로 희석 해 먹는다.

 

 

발효와 숙성시키기

 

집에서 서늘하면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햇빛이 들지 않아 그늘이 지는 곳에서 보관하고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장소가

    좋다.

온도는 20℃ 전후가 좋으나 겨울만 실내에 두고 나머지는 실온에 보관을 해도 된다.

짧게는 30, 100일을 발효 및 숙성할 수 있으나 육 개월 발효, 육 개월 숙성을 하면 좋다.

차 발효기간이 끝이 나면 재료에서 건더기를 걸러 주어야 하고 발효액만 걸름망, 고운천 등으로 짜주면 된다. 주의 할

    사항은 액에 찌꺼기가 따라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걸러서 나온 효소 액은 1차 발효 기간과 2차 숙성기간을 합해 일 년을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서 숙성을 시켜준다.

긴 숙성을 하여 맛, , 색깔 등이 안정된 효소는 차가운 물이나 뜨겁지 않고 약간 따뜻한 온수에 타서 차 처럼 음용하

    면 된다.

 

만드는법 샘플 사진

 

 

 

 

여름에 먹는 효소는 원기회복 보약이다. 

 

   

    

출처 :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효소(안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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