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통나무집 마감 4 (내벽 및 단열 작업)|

여수 통나무집 마감 작업이 계속됩니다.

지붕작업이 일단락되어 내부 벽체 및 내부 계단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실과 화장실 사이 공간에 계단이 설치되게 설계되었습니다.

계단프레임만 만든후 최종 마감 과정에서 계단 판재로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트러스 사이 벽체 마감 모습입니다.

 

 

 

 내벽 설치후 우레탄 폼 작업을 위한 사전 작업입니다.

골조에 커버링 테이프를 모두 붙이고 루버를 끼워 넣을 공간이 폼에 파묻히지않도록 합판을 임시로 끼워 놓은후 피스로 고정합니다.

 

 연질 수성 폼 업체가 도착하여 작업 준비중입니다.

 

 폼 압력에 작은 틈으로 우레탄이 밀려나오고 있습니다.

글라스울 인슐레이션으론 처리하기 곤란한, 아주 작은 틈이나 공간도 모두 막아버려 보다 완벽한 단열이 가능합니다.

 코너나 작은 공간등은 기계 폼 건으론 처리하기가 곤란하여 차후 캔에 들어있는 폼으로 수 작업으로 보강할 예정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하수 배관등도 폼으로 처리하여 소음을 차단하였습니다.

폼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커버링과 합판을 제거하고 오버된 폼을 제거하는등 후 처리가 또 남았습니다.

통나무집에 우레탄으로 단열을 할때 사전, 사후 작업이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단열과 방음은 글라스울보다 월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