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박피에 의한 수고낮추기에 이어 이번에는 서있는 주지를 줄로 잡아당겨 유인했던 나무를 이용한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수령은 약 10년정도된 나무인데 2009년에 가운데 주지가 맘에 들지 않았고,우측에 서있는 가지를 줄로 잡아당겼습니다
2010년엔 고접을 할까, 2본주지를 만들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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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잘라내고서 2011년 올해 도장지 3가지 발생(자른부위근처), 비교적 적게 발생
위 그림이 현재의 모습인데 손목두께정도의 나무인데 2년에 걸쳐 잡아당겨 유인하니 일하기도 좋고 수형도 예쁘게 됩니다, 애목일때 부목(파이프나 대나무)이용 유인 또는 위와 같이 수고5~6미터 정도 쭈욱 반드시 키워서 한번에 잡아당겨서 수형만들기도 합니다, 대봉같은 경우는 위의 주지두께가진 서있는 주지가 있을경우 지역별로 다르므로 눈트기 일주일전 연할때 나무와 나무를 팔자매듭으로 묶어 한번에 수형 구성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추후 전정한 사진 올리겠습니다 ^^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가으내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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