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스테인이 도착하여 가공이 완료된 부재에 꼼꼼히 칠을 합니다.
시간이 조금 경과하면 현재의 색보다는 좀 연해질것입니다.
가공된 도리에 오일스테인을 칠하고있습니다.
뒤집어가며 꼼꼼히 칠해야합니다. 혹 어디에선가 노출되지않는 플랫면이나 장부 암놈등에는 칠을 하지 않는경우도 있으나
이는 아주 잘못하는것입니다. 가공이 되고 원목의 속면이 노출된 부분을 더욱더 철저하게 칠해야 크랙과 뒤틀림이 줄어듬니다.
빔과 실로그도 칠을 했습니다. 색감이 참 좋습니다.
칠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사용되어지는 오일스테인입니다.
애초 시방에는 올림푸스사의 것으로 했었는데 다소 비용이 더 들더라도 좀더 낫은것으로 칠을하려합니다.
이 오일스테인은 미국산 "시켄스"로 올림푸스의 그것보다 월등히 성능이 우수합니다. 물론 1말들이 하나당 비용은 대략 10만원이상
추가됩니다. 또 점도가 높아 단위면적당 소요량이 더 많이 들어 1말들이 하나 정도 더 소요될듯합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그 이상의 기대효과가 있으리라 믿으며 또 그리될것입니다.
그러면 70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은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있습니다.
독일산 씨라데토도 물론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시켄스가 색감이 좋고 점도가 높아 이를 선택했습니다.
통나무집을 짓으며 절대 아껴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오일스테인을 충분히 좋은것으로 충분한 양을 발라야한다는것입니다.
오일스테인을 아끼다보면 집이 가치가 없어지고 쉽게 변색과 탈색이 이루어집니다.
출처 : 통나무집 세상
글쓴이 : DrLo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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