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담양 수북 통나무집 마감공사 5

담양 수북 마감공사가 마무리되고있습니다.

 

1,2층모두 건식 보일러 마감을 고집하시어 일층에도 스터드를 걸고 합판을 덥기로했습니다.

 

 기초위에 비닐을 깔고 수평을 잡아가며 각재로 스터드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여기에 참숫을 채워넣었습니다.

 

 T&G 합판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 위에 타이벡을 치고 건실 보일러을 놓을 예정입니다. 호불호나 장단점은 뒤에 논하기로하고요....

 

바닦에 되고나니 실내계단을 서둘러야될때입니다.

 먼저 계단 참을 만들고 상부 계단 측판을 통나무로 만들어 세팅한 모습입니다.

 

 계단 상부를 완료하고 하부 계단을 준비합니다. 보일러와 마루를 놓을 때를 대비하여 분리가 용이하도록...

 

 실내 원목 계단이 완료되었습니다.

 

 계단 디림판을 더글라스퍼를 제재하여 사용했습니다.

 

 계단 후면입니다. 여기에 김치 냉장고와 일반 냉강고가 위치할 예정입니다.

 

 이층 핸드레일입니다. 역시 더글라스퍼를 가공하여 만들었습니다.

 

외부 모습을 쭉 둘러보겠습니다.

 이층 발코니 난간을 완성하고 창을 달기위한 틀과 외부 몰딩을 적삼목으로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외부에는 조경 작업이 분주합니다. 건축주께서 좀 서두르십니다.

 

 다용도실 타일작업중. 하부는 타일, 상부는 루버 마감으로 단조로움을 없애려했읍니다.

 

 화장실 타일 작업중입니다.

 

 건식 보일러을 놓고있습니다. 합판마감위에 위 스치로폼 형틀을 깔고 보릴러를 놓습니다.

 

스치로플 형틀위에 위치하게될 보일러 배관틀입니다. 에어로 구들 시스템이라 부르는 방식인데..... 좀.....

결과는 좀 두고 볼일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시공시 공정관리에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출처 : 통나무집 세상

글쓴이 : DrLo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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