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전원이야기

벌써 잔디가 푸르르고 여기 저기 새싹이 올라오며 꽃이 피는게 긴 추위의 겨울이 언제 있었나 싶다. 이렇듯 자연의 흐름에 맡기며 인생2막을 준비하며 함께 하리라.

생각지도 않은 귀한 선물을 보내주신 윤선생님께 감사드린다. 팔각연 독일황후선인장 10색동백(텐플라워라) 매직컬 챈들러목수국 . 천리향 (제주백서향). 겹사피니아 .

조그만한 섬진달래를 들인지 2년째 첫 꽃을 보여준다. 하얀색의 꽃이 매력적이다. 앵초를 자리잡아 줘야 하는데 빈자리에 어떤애가 올라올지 몰라 더 기다려 확인후 이식을 해야할듯 하다. 동백꽃이 피고 지고 또 다른 매력이다.

올해는 관리기가 있어 쉽게 준비한것 같다. 퇴비주고 유박에 복합비료후 멀칭

3.18~20 올해는 유독 빨리 다가 오는것 같다. 빠름 빠름~~~

동쪽 울타리가 그물로 되어있어 개선이 필요해 공사~ 분리대 25,000×4= 100,000 팬스 21 000×5= 105,000 자재 130,000 인건비 200,000 식사비 62,000

3.13

2021.3.13 펌프 Leak 되어 가스켓 교체하러 갔더니 부식이 심하여 교체해야 되겠다하여 16만원에 구입하여 교체. 8년사용 하였는데 관리를 잘하면 더 오래 사용할수 있겠다.

사고뜨락에도 복수초가~ 작년에 심은 복수초가 죽었나 했더니 늦게나마 꽃을 보여준다. 하나 둘씩 소식을 전하는게 사곡도 이제 완전한 봄인것 같다.

3.6 감자와 빠른 옥수수 파종 경도 조경수 심기 위하여 보상 해주고 받아온 옥수수씨앗을 파종 했다. 아래밭을 성토하고 첫 농사라 거름을 충분히 했는데 잘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