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의 전원이야기

5월의 끝자락 정원에는 한동안 백화등의 향기에 좋았었는데 이제 꽃이 지기 시작 한다. 5월27일 작년에 심은 지각생 클레마티스가 꽃대를 올리며 늦게까지 싹을 올리지 않던 시볼디도 이제 꽃대를 달았다. 마타곤백합 안젤라도 올해는 풍성하게 꽃을 달았다. 4년만에 황화라일락이 이뿐 ..

이제 화려했던 철쭉을 뒤로하고 몇 가지 야생화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5월2일 몇가지 모종을 사서 심은 놈들과 작년에 씨앗을 뿌린 매발톱 몇놈들이 꽃을 보여 준다. 번식이 심해 귀퉁이로 자리를 잡아 줬더니 지난 겨울에 추웠는지 아직 꽃을 준비하는 애들이 더 많다. 잔뜩 기대하..

4월21 화단에는 금낭화 하고초 뱀무 록크로스 열심히 공들이고 있는 군자란들~~~ 한라새우란(4월28일 화단으로 이사) 금새우란 웰플라워 4월26일 매발톱 클레마티스 금낭화 4월28일 수련 철쭉 미스김라일락이 피기 시작한다. 호스타들~~~ 토종으아리 매발톱 바위솔과 세덤 자란이 꽃대를 올..

4월2일 꽃들~~ 설화 튜울립 4월5일 쉴라 꽃씨 파종 군자란 이주 위해 온실정리 4월9일 웰프라워 4월16일 한라새우란 블루베리 프록스 금낭화 으아리 4월19일 실목련 휴체라 뱀무 호스타

2017.3.2 3.11 3.17 3.20 3.24 크로커스 튜울립 쉴라

2017년 사곡에도 봄이 오느가 보다 2월21잉 크로커그 노란색이 제일 먼저 꽃대를 올렸다. 3월2일 새싹을 올리는 상사화들.... 키작은 아이리스 크로커스가 이제 제법 꽃대를 많이 올렷다. 홍매화인 비매가 만개를 하였다. 3월11일 이제 튜립도 꼬대를 올린다. 이렇게 서서히 사곡에도 봄이 다..

가을이 왔나 했더니 어느덧 겨울의 문턱인가 싶다. 사곡의 11월~~~~ 생울타리 옆으로 국화가 이제 만개 했다. 여름부터 꾸준히 울 화단을 지킨 몇안되는 꽃 겹사스타데이지~~~ 세잎꿩의비름도 이제 만개 했다. 가을의 꽃 국회도 있다.~~^^ 갯국도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내년 가을에는 더..

일년생 녹차 묘목을 심은지 4년차다. 이제 제법 울타리 구실을 하는것 같다. 더 시간이 지나면 충분한 녹차잎과 열매를 제공 할것이다. 2016.10.16 씨앗번식이 너무 심해 전부 캐서 정리 했건만 한켠에 이렇게 예쁘게 산부추가 꽃을 피웠다. 메뚜기도 이뿐것을 아닌지 꽃향을 맡고 있다. 2016.1..

우리집 화단에도 가을에 피어있는 몇가지 꽃이 있을텐데 하고 찾아 보았다 명일원표 용담 보라, 핑크 심은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한대씩 꽃을 보여 준다. 지기님이 서비스로 보내주신 아스타도 이쁘게 꽃을 피웠다. 이렇게 이뿐것이 아스타인줄 몰랐네~~~ 봄부터 지치지도 않는가 피고 지..

이제 야생화 동산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간다. 수양매화 이식하고 걱정한대로 가지 몇개가 말라 간다. 더 이상 진행이 안돼면 조으련만~~~ 몇년에 걸쳐 잡아논 수형이 망가진다. 집사람과 둘이 만든 동산이 나름 보기 좋다. 만족~~~~~^^ 식재한 4가지 종류의 상사화중 꽃무릇이 한대의 꽃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