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벚꽃 만개 3-4 몇년간 수형 잡는다고 많이 만져 꽃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나름 만족한만큼 이쁜 꽃들을 보여준다. 내년에는 보다 더 풍성한 수양벚나무를 기대해 본다. 한번 실패로 큰 기대하지 않았던 아마릴리스가 긴 겨울을 노지에서 이기고 싹을 올린다. 목련 투톤의 이쁜 화형과 색감에 흠뻑 빠져 본다. 사곡 전원생활/사곡의 뜨락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