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자재

[스크랩] Re:통나무 주택의 외장재

아로마(사곡) 2011. 10. 16. 09:26

1, 그 힌벽의 외장재가 테라코 입니까?

 

    흰색을 내는 재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재료가 (드라이 비트)테라코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라코트를 시공시 정확한 시공을 해야만 하자의 발생을 줄일수 있습니다.

 

 시공 과정의 사진 입니다.

 OSB(합판)에 시공시에는 먼저 시멘에 방수제,접착제를 혼합하여 시멘 몰탈로 1차 미장을 합니다. 이때 메쉬를 같이

 시공하여야 갈라지는 현상과 접착력을 좋게 만듭니다.

 

 

 시멘과 메쉬작업후 완벽히 마른뒤 그위에 드라이 비트를 시공하면 됩니다.

 

 드라이 비트 작업후의 모습

 

 

2, 테라코의 재질(재료)은 무었이며,장 단점?

 

   아크릴 수지와 화확 물질 및 규사의 합성으로 제조됩니다.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좋고 다양한 질감과 색상이 다양하고,상온 상습 효과가 잇어 균열을 방지하며 합니다.

   다른 외벽재에 비해 시공비와 시공이 자유롭고 외관을 깔끔한것을  즐기는 건축주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3, wood siding 중 cedar와 비교? 시공성, 내구성(특히 수분(비),경제성(가격) 

 

    원목으로된 우드사이딩과의 시공 단가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드 사이딩에 비하여 40%정도 비용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결로 방지및 방수에는 문제가 없읍니다.

    시공시 우드사이딩과의 차이는 있습니다. 이는 그자재에 맞게 시공을 하여 방수및 내구성을 유지 합니다.

 

4,테라코, 스타코,드라이비트(약간 압니다.전에 건물 수리 할 때 낡은 타일벽 위에 시공 하는 것을 봤음)는 무었  

  인가요? 2번 질문과 연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 비트는 마감 기능과 단열기능을 동시에 해결한 페인팅 공법을 말합니다.

   영어 "dry"(마르다) 와 불어 "vit"(빠르다)의 합성어로 빨리 마른다는 뜻을 가진 현대 건식 공법의 대표라 말 할

   수 있습니다. 테라코트나 ,스타고등도 재료의 차이와 질감의 차이로 분류 시키고 있습니다.

      

5,P&B 건축 시 골조 세우고,외장을 나무,벽돌,돌,테라코(?)등을 요소(부분적) 별로 혼용 건축 할 수 있을까요?

   이론상으로는 가능 할 듯한데,실용성 은?

 

  가능 합니다.

  건물의 외관은 건축주의 취향과 개성의 표현 입니다.

  주택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주요한 자재는 외벽재 입니다. 최근에는 자재의 수준이 향상되어 건축주의  기호에

  다라 색다른 색감과 질감을 연출해 낼 수 있습니다.

 

6,이 것과는 별게의 질문 입니다만,목조주택(서양식)에서 외장재로 힌색 연회색으로 Bevel식으로 마감 한

  것은 무엇인가요?

   아마, 시멘트 사이딩이 아닐까요?

   사이딩의 종류에는 비닐 사이딩,시멘트 사이딩, 우드사이딩이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닐 사이딩은 경질의 PVC를 목재 판재와 같은 모양으로 사출 성형한것으로 주로 단독주택의 외장재에 사용됩니다.

   시멘트 사이딩은 시멘트를 압축해서 만든것으로 유연성과 내구성을이 좋아 불에 강하며 페인트 채색이 가능하므로

   변화가 손쉽다는 것이 초고의 장접 입니다.

   최근에는 목조주택에서 거의 이 마감자재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출처 : 행복한 목수의 통나무집 이야기
글쓴이 : 행복한목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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