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심는시기 및 비료

1. 마늘 심는시기는 남부지방 9월하순-10월중순(고구마 수확후), 중부지방10월중순이 적당하다.

2. 마늘종구(종자)는 10a당 70접정도 소요 되며 텃밭의 크기를 대충 짐작하여 종자마늘을  준비한

    다.

3. 마늘심는 간격은 8-10센치정도로 나와 있지만 요즘 농자재 판매하는 곳에 가시면 마늘재배

   용 필름(구멍이 뚫린 흰 멀칭비닐 )이 있으므로 구입하여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4. 마늘은 백합과의 식물이므로 뿌리가 많이 퍼지지 않으므로 완숙퇴비를 1평 정도당  10- 15kg 정

    도. 복합비료10평당 3kg정도 뿌린 후 땅을 잘썩어 주어 퇴비. 비료. 살충제가  적절하게 배합 되도

    록 한 다음 비닐을 씌워 약2일정도 지난다음 마늘을 멀칭비닐의 구멍에다 살며시 땅속으로 밀어

   넣는다.(이때 마늘이 땅에 살짝 덥히도록 한다.)

   마늘은 토박한 땅에서는 수량이 증대하지 않는다.

5. 파종하기전 마늘을 벤레이트등에 소독하시면 더욱좋다. 

   파종후 가뭄현상이 나타 나면 비닐위에다 조리개로 물주기를 하시면 효과 있다.

6. 마늘은 6월중에 수확한다. 봄에는 마늘의 쫑이 올라올 때 뽑아주어야 마늘이 굵어진다. 그리

    고 마늘은 초봄에 요소비료를 웃거름으로 시용하는 정도이므로 다수확은 과다한 웃거름에 의

    한 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석회(질산칼슘=물에 녹는 석회) 사용해야 한다. 

마늘은 건기에 재배하는 작물임으로 관수와 석회사용이 가장 키포인트이다.

단양과 의성에 마늘이 잘되는 이유도 그점에 있다.

토양산도 측정을해서 석회부족한 곳은 교정후 식재를 해야한다. 산도PH가 5.5~6 이 적정이다.

그리고 기비를 50%하고 추비는 3~4월까지 3회 요소와 염화가리를 시용하고 가끔 보조 영양제를 주면 주먹만한 마늘이 수확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늘 비대는 마지막 기간에 급비대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

.5월이후는 비료를 주면 벌마늘이 된다. 비료는 4월까지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