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매실나무

[스크랩] 매실(저온및 늦서리로 인한 꽃눈이나 꽃, 가지등의 냉해의 예방과 대책)

아로마(사곡) 2011. 4. 2. 00:15

사람도 배속이 든든하면 추위를 덜 타지요?

그래도 추우면 옷을 껴입던지 방으로 들어 가든지하는 예방과 대책을 세웁니다.

과수역시 그렇습니다. 영양이 적당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봄의 전령사인 매실은 특히 추위를 뚫고 봄을 전합니다.

 

하지만 좀더 많은  봄을 전하기위해서는

 많은 꽃을 피우고 결실을 해야 합니다.(매실생각임)

 

저온과 꽃샘추위 4월초의 반짝추위는 매실나무에 있어서는 매우 곤혹스러운 것입니다.

매실의 생산량과 가격이 이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추위나 늦서리 냉해에는 매실나무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매실수확후에 바로 보충해주거나 낙엽질 무렵 또는 지온이 상승한 이른 봄철이라도

관주기를 이용하여 지중관주시비로

영양을 공급해주면 가지와 꽃눈과 꽃을 보호하여 많은 결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예방을 하지 못한 경우는

냉해가 예상되는 저녁에

 질소, 수용성= 인산,가리, 아연,몰리브덴을 100배로 예방엽면시비해야합니다.

예방시비를 못 하였으면 상해를 입은 다음날 해뜨기전에 100배로 엽면시비해야 합니다.

상해를 입은 당일날은 저녁무렵까지 잎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엽면시비 해야합니다.

전업으로 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면 반드시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산개구리드림

 

출처 :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산개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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