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생육과정에서 거름기가 떨어지면
잎이 누렇게 퇴색되고 나무가 쉽게 늙어버려 과실의 길이가 짧아지고
빛깔도 바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가지는 잎의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양분을 생성하는 것보다는
뿌리에서 흡수한 양분으로 과실을 키웁니다.
퇴비 등 밑거름을 많이 넣고 전문적으로 가지농사를 짓는 농가에서도
보통 일주일에 한번 정도 웃거름을 시비합니다.
그래서 가지는 비료로 키운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통 웃거름은 질산칼슘이나 질소2:황산가리1의 비율로 혼합하여 3주에 한 번꼴로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그루와 그루사이에 구멍을 내고 한 스푼씩 넣어줍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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