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우리 미르,아띠에게도 봄이 왔다.
날이 풀리니 조금 더 활동적인것 같다.
이번에는 미르 오른 뒷다리를 절고 다닌다.
관절이 약하게 태어난것 같다, 아띠는 전혀 문제없이 뛰어 다니는데....
사료 사장님이 비싼 관절약을 보내 주셔서 먹이고 있으니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다.
울 마눌님이 안보이니 현관문만 바라보는 미르~~
풀러 좋더니 쏜살같이 두놈이 쫓아 간다.
미르 다리때문에 활동을 제약하기 위해 리드줄로 데리고 다닌다.
어쨋든 최고는 엄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