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화단 잡초제거며 밖에 일이 있어 대문을 열어나 견사에 두었더니
심심한가 물끄런히 두놈들이 쳐다본다.각자 집이 있건만 꼭 미르집에서 같이 지낸다.~~~^^
오늘도 여전히 두놈들 신경전이다.이젠 걱정 안한다.둘이 노는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위에서 아띠가 미르 못 올라오게 지키고 있다.요즘 종종 아띠가 위에서 좋은 자리 잡고 지킨다.~~~^^
아띠가 과수원에 올라가 작대기 하나를 물고와 둘이 논다.
안 싸우고 잘 노는것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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