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동산 만들기

2016.8.8 아침, 흙을 5톤 트럭으로 받아(운임비 50,000원)

그동안 주변 성토한 곳에서 모아둔 자연석으로 마눌과 둘이 화단을 만들었다.

그날 오후는 34도가 넘는 무더위에 날씨에 무지 더웠다~~~~~

일찍 부탁했던 흙이 더운 날에 와서 엄청 고생 했다.

와~ 어지러워~~~~^^

마눌! 고생했네~~~~

훗날 며느리 들어오고 손자,손녀들 보면 할 얘기 많을거네.

34도가 넘는 한 여름에 할아버지덕에 엄청 고생 했다구~~~ㅋㅋ

8월15일 원중 건물매각으로 집에 있던 화분들을 가져와 야생화 동산 소품으로 활용

 

 

이무더위에도 장미는 피고 진다.

능소화도 옆에서 자태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