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스크랩] 미르,아띠야! 보고 싶다~~~~

아로마(사곡) 2016. 2. 28. 20:14

미르,아띠가 한달 과정으로 훈련소 입소 했습니다.

교육은 기본 세달 이상인데 둘이 같이 보내다 보니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고

거리가 너무 멀어(편도 3시간) 면회 가기도 힘들어 강지훈 선생님과 상담하여

기본적인 훈련만 하기로 하고 보냈습니다. ^^


보다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들 함께 할수 있으리란 기대감에 기꺼이 강지훈선생님께

맡겼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입소 하루전

둘다 목욕시키고 데리고 잤습니다.

엄청 좋아 하네요.ㅋㅋ



목욕하느라 힘들었는가 푸~욱 퍼졌네요 ㅋㅋ

목욕 시키느라 힘든사람은 따로 있는데~~~



아예 울 부부 침대까지 차지 했습니다~~~


자세히 보세요 울 아띠 눈~~~

이쁘죠?ㅋㅋㅋ


삽살개 재다의 규모에 놀랐습니다.

규모도 컸으며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수에서는 넘 멀어요~~~ㅎㅎㅎ





울 미르 아띠가 머물 건물~~~


미르, 아띠 견사

깨끗하고 꽤 넓어서 애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ㅎㅎ

미르,아띠 앉자, 기다려~~~ 잘한다 ㅋㅋ

더 많이 공부해서 오너라~~~~



작별인사하고 나오니 미르, 아띠가 부르네요.~~~

애처럽게,맘 아파 ~~~~ㅎㅎ

집사람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미르,아띠야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은 시간 즐겁게 살자.

열심히 하거라. 한 달후에 만나자~~~~^^





출처 : 삽사리야
글쓴이 : 미르(♂),아띠(♀)/여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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