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 전원생활/미르·아띠 이야기

미르 아띠의 2016년 새해 첫 목욕

아로마(사곡) 2016. 1. 5. 13:04

목욕전 사진 촬영을 못했네요.ㅎㅎ

미르 아띠와 과수원에서 놀다 나무에 준 거름과 뿌려논 벽난로 재에 묻어 깜상이 되어

계획에도 없던 목욕을 했습니다.

 

찰랑 찰랑한 미르의 고운 털~~~ㅎㅎ 

씻어도 표가 안나고 안씻으면 지저분한 아띠 ㅋㅋㅋ


모색이 전반적으로 하얀색으로 변해 가는중이라 백삽인 부견을 닮아 가나 했더니

물에 젖으니 미르의 속털이 검정빛깔이 나네요.

미르의 모견이 청삽이라 모색의 변화가 또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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